<div> 안녕하세요.</div> <div> 아직은 유보적인 입장에서 이런 저런 기사들을 보고 있었는데,</div> <div> 오유에서는 특히 문케어 비판글들이 많아 계속 보다보니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깁니다.</div> <div> 송구스럽지만, 살짝 질문드려봅니다.</div> <div> </div> <div><strong>1. 원가보전율</strong></div> <div> 기존의 원가보전율이 70% 정도 수준이라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div> <div> 검색을 좀 해보니 원가의 구성이 인건비 + 약값 + 비품/설비 등 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던데,</div> <div> 각각의 비율이 얼마나 되고, 인건비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산정되는건가요?</div> <div> </div> <div><strong>2. 비급여 수익 문제</strong></div> <div> 기존 병원들이 급여 항목으로 수익을 얻을 수 없어, 비급여 항목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다고 하였는데,</div> <div> 그렇다면, 현재 비급여 항목으로 얻는 수익은 원가에 비해 어느 정도나 되는건가요?</div> <div> 그리고, 그 수익이 병원 운영에 충분한 수준인가요?</div> <div> </div> <div><strong>3. 급여 항목의 원가보전율 상승으로 인한 비급여 항목의 금액 조정은 불가능 한가?</strong></div> <div> 이건 기존의 글들을 보다보니 자꾸 생각나는 점이었는데요...</div> <div> 아내가 요즘 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의료보험 안되는 항목이 얼마나 비싼지 체감하고 있습니다.</div> <div> 만약에, 급여 항목의 원가보전율을 많이 높여서 100%에 가깝게 채운다고 한다면,</div> <div> 반대로 비급여 항목들의 금액을 현재보다 더 낮게 조정할 수는 없나요?</div> <div> 비급여 의료 행위들의 금액은 어떻게 결정되는 건가요?...</div> <div> </div> <div><strong>4. 15년 간의 의사/병원의 환경 변화가 있었나요?</strong></div> <div> 01학번 입니다... 대학 입학 후, 수없이 학부 게시판에 올라온 선배들의 이야기는 "너희는 의대가지 뭐하러 공대왔냐?" 였습니다. ㅠ.ㅜ</div> <div> 저희때는 정시에 가나다라 군 있었는데, 사실 진학한 공대 제외하고는 의대2 / 한의대1 지원하였었기에...</div> <div> 1학년 내내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후회하고, 한숨쉬고의 연속이었어요 ㅠㅜ 왠지 의대로 갔으면 인생이 훨씬 보장될 것 같았죠 ㅠㅠㅠㅠㅠㅠ</div> <div> 그런데... 요즘 문케어 관련한 글들을 계속 읽다보면, 의사 / 병원도 생존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인가 싶을만큼 암울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div> <div> 15년 전의 '의대만 가면 인생 성공 보장!' 과 같은 느낌이 아니네요...</div> <div> 그 사이에 정책적으로든, 혹은 다른 변화이든 큰 변화가 있었나요??...</div> <div> </div> <div> 혹시 답변 주신다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_._)</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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