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평소에 눈팅만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div> <div>다들 안녕하신가요?</div> <div><br></div> <div><br></div> <div>다름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오늘 아침에 하혈을 하셨다고 합니다. </div> <div>50대이시고, 완경하신지는 2년째라고 말씀하셨어요. 3일전부터 배가 쌀쌀</div> <div>아프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무심하게 넘겼던게 못내 맘에 걸리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세상 편하게 건강히 살아왔던 총각이라, 덜컥 겁이 많이 납니다...</div> <div>특히 부인과 질환은 생경한 부분이라 더욱 그런것 같아요.</div> <div><br></div> <div>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을 하시거나, 들었던 경험이 있는분 계시면,</div> <div>자세하게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그러면 제가 어머니 잘 인도해서, </div> <div>현명한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부탁드립니다 (꾸벅)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본인 이야기 돌아다니는거 보시면 엄니가 맘 상하실 것 같아서... 본삭은 설정 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div> <div># 물론 병원은 방문하시겠답니다. 그런데도 놀란가슴이 홍두깨로 팡팡 두들겨 맞는것 같네요... ㅠ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