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날밤새고 나서 짜증난 상태로 헛소리하는 글입니다. 이글은 신경써봐야 손해 보는 글이니 안심하시고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div> <div> </div> <div>언제나 말하지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몸상태를 점검하다 보면 아픈부위가 있고 그 고통에 비례해서 치료의 비용과 노력을 들여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div> <div> </div> <div>그러한 과정을 격다가 알고보니 그것은 4천왕중에 최약체였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혹시나 해서 보니 그 뒤에 마왕이 있고, 그녀석도 뒤의 흑막에 조정당하는 역할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농담같지만 어느곳에 든지 순실이는 늘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자)</div> <div> </div> <div>더군다나 우연히 바로 마왕을 잡아도 흑막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으며 4천왕은 제기를 꿈꾼다. 또는 흑막을 잡아도 마왕과 4천왕은 여전히 깽판을 친다.</div> <div> </div> <div>누군가 아픈데 내가 무슨 헛소리 하냐고 하겠지만, 처음에 말한대로 진지한 헛소리중이다.</div> <div> </div> <div> </div> <div>여튼 거의 대부분의 흑막은 뇌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때려 잡기 극악의 난이도를 보인다. 그렇기에 잘 달래서 변심하게 만들거나 달래도 안될 것 같으면 때려 잡아야 하지만 그 방법은 최후의 선택이다. 대부분에 흑막은 너무 똑똑해서 다들 도중에 퇴치를 포기하지만.</div> <div> </div> <div>마왕의 경우에 사천왕 조정역활이라고 봐도 좋다. 그 과정에서 핵심 역활 하는 마왕이 하나뿐이라면 좋겠지만, 사천왕이 존재할 때쯤이면 다른곳에 숨겨놓은 자식하나쯤은 있다는 것이 대세다.</div> <div> </div> <div>사천왕은 깽판치는 역활로 아픈 부위에 해당하지만 마왕이 드러날 때까지 그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은신 사천왕도 존재 하기 때문에 마왕까지 도달할려다가 이녀석에게 빽스텝 당하게 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농담같은 위의 이야기지만 내가 격은 병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div> <div> </div> <div>마왕때려 잡겠다고 수술좀 했더니 사실 마왕이 아니고 사천왕이였고, 마왕은 사천왕 다시 만들 제기를 꿈꾸고 흑막은 계속 명령중이였다. </div> <div> </div> <div>일반의 경우에 사천왕인줄 알았더니 마왕이 나오고 나중에 사천왕을 잡았는데, 곳곳에 숨겨 놓은 마왕 자식들이 포진한다는 결말도 격어 봤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무슨 판타지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불편하겠지만.</div> <div> </div> <div> </div> <div>사소한 부위라도 아픈 곳은 절대 환부와 치료는 1대1로 끝나지 않는다. 만약 의사나 치료사가 하나만 고치면 모든것이 좋아진다고 장담하고 입발린 말을 하면 의심까지는 아녀도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한다. 경우에 따라서 좀만 알아보면 그 치료가 임시처방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들도 많다.</div> <div> </div> <div>아픈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예민하게 느끼는 사람이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정도 숨겨놓은 마왕 하나정도 쯤은 더 키우고 있다. 그렇다고 예민해서 일찍 발견을 해도 치료라는 것이 사천왕까지 거느린 마왕으로 커진 것이 아니면 건들지 않기도 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목 이야기로 돌아와서 다시 말해 보자.</div> <div> </div> <div>눈의 경우에 문제가 있어서 계속 치료를 해봐도 반응이 없었던 곳이 있다. 그래서 모험을 감행해 마왕을 건들였더니 갑자기 사천왕이 튀어나는 것을 느꼈다. </div> <div> </div> <div>사천왕이 의심되는 치료라는 곳도 어느정도 마왕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치료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마왕을 때려잡으니 마왕있던 자리가 아닌 갑자기 다른 곳이 심해지기 시작했다.</div> <div> </div> <div>정말로 그동안 했던 과정이 임시처방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아픔 크기와 갑작스러운 만큼 비례적으로 치료가 확실했다.</div> <div> </div> <div>위 경우를 생각해서 말하지만, 빠른 회복과 빠른 치료가 안되어서 계속 진료가 이어지고 효과의 비중이 크지 않다면 지금 임시처방만 받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해도 충분하다고 본다.</div> <div> </div> <div>또는 다른 곳에 그 원인이 있는데 그곳을 발견 못해서 방치 되고 있거나, 동시 치료나 순서 치료가 진행되지 않고 있었던 것이라고 봐도 좋고 생각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늘도 쌉쌀한 헬스카레 한사발 들이 켰다고 보셨으면합니다. 동시 오늘글도 진지하지 못한 만큼 신뢰도가 떨어지는 글인 만큼 재미로 보셨다고 생각하셨으면 하고요. </div> <div> </div> <div>위의 글이 가벼운 만큼 진지하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 </div> <div>환자와 의사간의 신뢰는 1순위로 두어야할 치료과정이지요. 다만 선택의 순서는 우선적으로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닌 환자의 몫입니다. 물론 급성통증환자라면 병원에서 내보내 주지 않고 얄짤없이 수술 받을 각오해야 하지만요. </div> <div> </div> <div>그렇다고 엄청아프고 급한데, 그것을 이겨내고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은 드뭅니다. </div> <div> </div> <div>그러나 그 과정에서 다들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곳 쯤은 선택해 놓고 후회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자신이 아픈데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고 그만큼 다양한 시각도 존재합니다.</div> <div> </div> <div>최고는 최고만에 특화가 되어 있어서 특화만을 빠르게 찾지만 다른 곳에 무신경한 경우가 있고, 다른 경우에 전적으로 자신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도 존재 합니다. </div> <div> </div> <div>새로운 의견은 신중해야 하기 때문에 곧바로 방영이 안되기도 하고요.</div> <div> </div> <div>다양한 정보에 의견을 못내리고 방치하기도 합니다. 다만 의사와 환자의 믿음은 그만큼의 대가를 서로 교환하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절대적인 신뢰는 위험하지만 무조건 적인 의심은 방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참고로 글의 결과가 치료는 포기하라는 뉘앙스가 풍기지만, 병이라는 것은 서로 연결되는 것이 강하고 나비효과의 가능성도 무시하기 힙듭니다. </div> <div> </div> <div>동시에 병이라는 것은 늘 현재 진행형이므로 계속 되는 자신과의 싸움 동시에 예의 주시해야 하죠. 그 주시라는 것이 큰힘을 쏟는 것이여서 큰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제해야 하지만, 자신이 앞으로 무슨 치료를 받는지 정도쯤은 확인하는 노력이 있으셨으면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다들 좋은 치료들 받으시고 좋은 결과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