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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dical_17314
    작성자 : 민트색나이키
    추천 : 0
    조회수 : 2203
    IP : 118.36.***.15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3/29 13:43:36
    http://todayhumor.com/?medical_17314 모바일
    대학병원에서 진료시 의사가 모욕감을 줬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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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년넘게 만성침샘염과 반복적인 임파선염으로 계속적인 병원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처음엔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인후염을 앓았다가 지속적으로 목이 부어 동네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일년넘게 항생제 처방을 받았고(약을 갖고있다가 아플때만 먹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자 소견서를 써주어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사실 침샘염이라는게 별 이유도없고 치료방법도 없기때문에 대학병원가서 여러가지 검사를해도
     
    큰 이유는 없었습니다. 침샘염은 맞지만 만성이 되는 원인은 없는거죠 ㅠㅠ
     
    여튼 어제 제가 연차쓸 기회가 생겨 병원을 갔습니다.
     
    담당선생님이 아니었지만 어쨌든 차트가있으니 다른병원을 가도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되는 수고를 덜수 있어서요.
     
    어제는 목(정확히는 턱살부분과 목이 이어지는부분)이 부어있었습니다. 약이없어서 병원을갔구요.
     
     그 여자선생님께서는 제 목상태를 보시더니 침샘이부은게 아니라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시며 본인이 어디가 아픈지 정화하게
     
    알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침샘이 붓고 염증이 나서 아픈거라고 얘기들었는데 똑같은 증상이지만 어제는 아니라고 하니까 헷갈렸어요
     
     저는 솔직히 제가 정확하게 어디가 아픈지 잘모르거든요. 병원마다 의사마다 하는 이야기도 달랐고 (침샘염은 다 공통적인 얘기였습니다.)
     
    목이부으면 귀까지 아프고 몸살끼+근육통이 있어서 이게 감기때문인지 목때문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감기가 걸려서 목이붓는건지 단순염증이 있어서 붓는건지 몸살기운이 있어서 목이붓는건지 목이 부어서 몸살기운이 있는건지 근육통은 왜있는지
    정확하게 구분하기가 힘듭니다.ㅜ의사들도 어려워하고 원인이 없으니 정확한 답변을 주시지않더라구요. )
     
    어제 진료받았던 선생님은 인후염,임파선염이고 근육통이 있으면 감기니 참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네. 저도 압니다.
     
    감기는 약도없고 약이라고 주는것들 비타민이고 진통제인거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저같은경우는 일반적인 감기와 다르다고 생각됬습니다. 일반적인 감기일경우 힘들게 대학병원까지도 가지않습니다.
     
    2년넘게 병이라고 하기도뭐한 병과 싸워오느라 이게 단순감기인지 아님 염증으로 인한건지정도는 구분이 가더군요.
     
    선생님께서 보시기엔 목이 많이붓지않았고 약이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속적인 통증이있고 근육통과 무기력감 피로감등이 힘들어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라고 말씀드렸지만 약이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약이 필요없다면 저도 안먹고싶습니다.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이런것들이 제몸에 좋을거 하나 없으니까요.
     
    임파선염에는 여러가지 이유가있는데 제 경우에는 교정때문인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전 교정한지 약 1년9개월정도됬고 목이부어 병원을 다닌지는 이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말할틈도 주시지않으셨고 교정한지 얼마나 됬는지 물어보시지도 않은상태에서 교정때문이라고 말하시니 황당했습니다.
     
    그래도 아닌거같다고 말씀드리자 그때서야 제 입안(침샘)을 만져보시더니 "양악하셨어요?"라고 하시더군요...
     
    분명 차트도 있을거고 양악한 얼굴도 아닙니다. 교정하나 했을뿐인데 양악했으면 그럴수도 있다면서 물어보시는데 전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그 어투는 분명 친절하게 물어보는 어투도 아니였고 아무문제없는데 왜그러냐는 어투였습니다.
     
     
     
    임파선때문인지 침샘때문인지 정확한게 필요할경우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몇개의 검사를 했고 검사가 필요하다면 꼭 합니다. 저도 제 병이 궁금하니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조직검사를 하자는 의사분은 없으셔서 "지금까지 말씀없으셨는데 꼭해야되는건가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버럭 화를 내시며 여태까지 자기가 진료를 보지않았고 이런식으로 할꺼면 다른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라고 소리치셨습니다.
     
    제상식적으론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무슨검사인지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지도 못합니까?
     
     
     
     그렇게 소리치신 이후 저는 얼이빠져 있었습니다.
     
    간호사+인턴인지 전문의인이 모르겠는 도와주시는 젊은 의사분+의대생이신지 옆에서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꼼꼼히 적으시는 분들
     
    모두 당황스러운 얼굴이였습니다.
     
    저는 제가받을검사에대해 왜해야되는지에대해 물어봣을뿐이였는데 이런 많은사람들앞에서 모욕감을 받는다는게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목이 부었다고 하자 짜증이 나신듯 거울들고 어디가 부었는지 만져보라 하셨습니다.
     
    거울을들고 정면을 봣을경우 턱밑에 턱살처럼 살이 있는 부분이 모두 부어있는거라고 하자 지속적으로
     
    임파선염이고 약먹을정도로 붓지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목이부어 귀까지 아픈상태인데 계속 붓지 않았다고 하자 화가났고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시 조직검사 얘기를 꺼내시며 어려운게아니고 초음파검사 같은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검사하시는 의사분께서 제 목을 보고 부은게 아니라 살이면 검사를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참....저는 그순간 제가 살찐거랑 부은거랑 구분못하는 멍청이가 됬습니다 ㅋㅋㅋ
     
     
    그 의사 아니 그여자는 제가 예민하다며 필요하면 조직검사를 하라는말과 신경질적으로 차팅을 하시며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더이상 말하지않고 조직검사도 하지않고 약도받지않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여태 다녔던 병원선생님들은 물론 불친절하신분들은 계셨지만 이런식으로 사람에게 모욕감을 준적은 없었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이해되지않아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진료과랑 통화가 되었고 거기계셨던 간호사분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난 진료를 이해할수없고 환자말을 들어주지않는데 이게 어떻게 진료가되며 진료비를 환불했으면 좋겠다고했습니다.
     
    간호사분은 기분나쁘신거 이해하신다며 선생님의 스타일이니 참아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의사 스타일대로 환자가 맞춰야되는얘긴 처음들어 그럴수없다했더니 고객만족센터로 통화가되어 얘기를나눴습니다.
     
    진료과 의사선생님 성함, 제 이름 그리고 오늘있었던 얘기를 얘기하자 처음엔 약을 못받아서 그러냐고 하시더군요.
     
    약을 못받는게아니라 못받을수도있지만 환자상태를 무시한게 이해가 안된다하였고 불필요한얘기(양악,살)로 인해 심한 모욕감과 불쾌함을 느꼇으니
     
    환불으 ㄹ요구하였으나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차팅되었고 미리낸 진료비가 환불되징 않는다건 알고있지만 이런식의 진료는 참을수 없었습니다.
     
     
    고객센터 팀장님(?)께서는 다음 외래진료시 고객센터로 꼭 방문해주시길 바라며
     
    원하신다면 그 의사분께 진료시 따로 얘기를 한다하였습니다. 저는 그 의사분과 다신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하였고
     
    원래 담당의사분에게 진료를 받을것이라고 얘기해놓은 상태입니다.
     
    어찌됬든 고객센터로 꼭 와달라고 하셔서 찾아갈 예정인데
     
    이런경우 의사의 사과나 병원측의 사과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 만오천원의 진료비가 아깝고 약을 못받아서 이런글을 쓰는게 아니라 여러 환자를 만나는 의사가 이런 언행과 행동을 한다는게 이해되지않아
     
    병원의 사과를 요구하고 싶습니다.
     
    만약 뻔뻔하게 나올경우 고소라도 하고싶구요.(사실 고소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전 키167에 52키로 정도의 마른체구이고 살이 찌지도않았습니다. 아픈이후로 체력관리때문에 운동도 다니고
     
    매일 같이 일하시는분들은 제 얼굴이 많이 부은상태라고도 하셨습니다. 교정을 했을뿐 양악을하지도않았고  그런얘긴 진료시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이에대해 사과를 받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출처 본의아니게 문제가 있을경우 삭제할수도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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