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사용하고 남은 장루를 다른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 싶어서입니다.</div> <div> </div> <div>먼저 제가 장루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6월말 대장에 천공이 생겨, 복막염으로 진행되어 응급 수술을 받았고 제가 눈을 떴을 때는 </div> <div> </div> <div>전 장루를 달고 있었어요. 인공 항문이라고도 하죠. 대장에 천공이 생긴 이유는 크론병이라는 윤종신씨도 겪고 있는 병이 진행되어 염증이</div> <div> </div> <div>심해져 결국 대장 내벽이 약해져서 천공이 생긴거였어요. 대장에 남아있는 염증이 모두 가라 앉아야 다시 끊어진 대장을 이을 수 있다고 해서</div> <div> </div> <div>12월까지 경과를 지켜보다 복원 수술을 하여, 현재는 반년 전과 같은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이제는 저에게 필요없는 장루가 남아있어요. 처음에는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저는 보험이 적용되어 비교적 저렵하게 구매하였지만 </div> <div> </div> <div>보험 혜택을 받지 않고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장루를 착용하고 계신 분들이 제가 알기론 한국에만 2~3만명 정도</div> <div> </div> <div>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하면 알 수가 없지요.</div> <div> </div> <div>글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네요. 결론은-</div> <div> </div> <div>모두 Coloplast 의 Sensura 제품이고요.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확인해보세요.</div> <div> </div> <div>- Click Ostomy base plate(60mm) x 5 pcs</div> <div> ( 배에 부착하는 피부 보호판입니다. [Sensura 11031] )</div> <div> </div> <div>- Click Ostomy bags(60mm) x 50 pcs</div> <div> ( 배에 부착한 피부 보호판에 결합하는 대변 주머니입니다. [Sensura 10366] )</div> <div> </div> <div>이렇게 모두 한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div> <div> </div> <div>의료게시판이 방문자가 많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필요하신 한 분만 글을 보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댓글 남겨주세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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