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우선 저번달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남겨서 죄송하네요. </div> <div>제가 다녀온건 한달이 지났는데 그때 못한 감사인사도 이번에 함께 드려요~</div> <div> 우연하게 노원역 카사파스타를 보고는 언제 한 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만 했다가 ..</div> <div> 이번에 봉사하게 된 메이크어 위시 재단에서 아이의 위시데이날 방문하게 되었네요원래는 </div> <div>장소 섭외하는게 힘들어서 그냥 아웃백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생각하다가 문득 예전에 오유에서 </div> <div>글을 본게 생각이 나서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찾게되었어요. </div> <div>다른분들 후기처럼 주의해서 찾지 않으면 눈에 확 띄는 곳은 아니지만 또 막상 찾으려하면 뛰용~하고 보이는 곳이구요.</div> <div> </div> <div> </div> <div>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div> <div>무작정 찾아가서 장소섭외 중이니 협조를 부탁한다..나 오유에서 왔다. </div> <div>그리고 소아암이있는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하려한다만약에 안빌려주면 안빌려줬다고 오유에 이를테다;;; 라고..ㅎㅎ </div> <div>그랬더니 시간이 어떻게 되냐고.. </div> <div>그래서 2시30분부터 5시30분 정도까지다!!라고.. </div> <div>그랬더만은 '우린 그때가 브레이크 타임이다'라고. </div> <div>그래서 '그럼 더욱 좋다.우리가 그 시간을 사용하겠다라고..ㅎㅎ;; </div> <div>다소 무리한 부탁에도 흔쾌히 좋다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아이와 함께한 파티라 풍선이랑 자리도 많이 차지했는데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레알감사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잼났었던건. 저희 식사중에 중국집에서 짬뽕시켜서 드시길래 역시 중국집이 대세인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div> <div>음식점에서도 음식을 시켜드시는구나..하고..ㅋ</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20140720_1607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703214OQdvYqK23nWZg7OJ.jpg" width="800" height="44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20140720_1633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70326LAdbylPZUjF488Ny9Ke8ek.jpg" width="800" height="44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20140720_1644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70330NB7X6N5rOvHjQXZQVl6U3BO.jpg" width="800" height="44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1405930487666.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170331DeXi2VZnjURyKpiGPjSlQetl.jpg" width="800" height="450"></div> <div>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글치 음식 진짜 맛있습니다. </div> <div>피자는 서비스로 받았구요.ㅋ </div> <div> </div> <div>음.. 음식이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고마워서 대충 그렇게 글 남겼나보다..하고 생각하실 분이 계셔서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릴게요</div> <div>우선 저같은 경우에는 상한 음식도 모르고 먹어도 탈이 안날정도로 튼튼(?)한 남자사람인데 그러다보니 맛없는 음식도 제가 먹으면 주변에서 맛있는줄 알고 같이 먹으려합니다.</div> <div>여튼 뭘 먹어도 맛있어 보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맛있는건 맛있어서 빨리 먹는거고 맛없는 음식은 맛없는고통을 오래 당하지 않기 위해서 더 빨리 먹다보니 생긴 오해같습니다. </div> <div>여튼 그런 관계로 어떠한 음식도 마다않고 먹는데요.. </div> <div>그런거 있죠.. 아무생각 없이 먹었는데 미각세포가 뿅하고 살아났을때.. </div> <div>무의식중에 눈과 눈섭 귀뒷부분이 위로 올라가는 기분..딱 그기분 이었어요.. </div> <div>스테이크와 파스타3가지를 먹었는데 진짜 진짜 맛있었습니다.</div> <div>100프로 장담하는데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은 이집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밉니다. </div> <div>이상 끝</div> <div> </div> <div> </div> <div>게시판 사용법을 잘 몰라서 요리게시판에 올렸더니 반대가 막 올라가길래 내가 악마같은 놈이었나? 하고 생각하던중 어느님이 댓글로 맛게로 옮기라고..</div> <div>그래서 옮길려고 했는데 어떻게 옮기는지 몰라서 복사해서 다시 올려요.</div> <div>원래 글같은것 잘 쓰지를 못해놔서 잘 안쓰는데 2년째 눈팅만하다 이렇게 글 올려보니 재미는 있네요.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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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8/18 03:14:32 123.109.***.79 꽃냐옹
131742[2] 2014/08/20 04:00:27 221.161.***.95 뼝아리삐약
330940[3] 2014/08/20 21:11:51 106.242.***.24 삘받은점쟁이
423612[4] 2014/08/21 10:36:24 218.144.***.119 오래전그날
63109[5] 2014/08/26 20:45:36 211.192.***.65 젊음을마시자
320101[6] 2014/08/28 22:03:45 180.150.***.5 뚱곰
349708[7] 2014/09/18 19:15:11 1.212.***.52 날으는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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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913[9] 2014/11/17 14:56:39 121.140.***.25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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