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졸음을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드링크를 마셨다.</div> <div> </div> <div>무의식적으로 커피를 들었다 <strike>아니 사람은 원래 카페인으로 돌아가는 로봇이라서 마셔야하는건데</strike></div> <div> </div> <div>강사가 뭔 바람이 들었는지 현강 수강생 전원에게 아메리카노를 돌렸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아 포션중독 걸리겠네..."</strong></div> <div> </div> <div>.. 입 밖으로 새나가기 전에 뇌에서 걸러낸게 다행이다.</div> <div> </div> <div> </div> <div>2. 에너지 드링크를 보고 떠올렸다.</div> <div> </div> <div>"이거 다크나이트 갑주네."</div> <div> </div> <div>처음엔 힘을 주지만 그 후엔 생명력을 빨아가져.</div> <div> </div> <div>'피로가 몸을 짖누르기 시작한다. 카페인이 생명력을 흡수하고 있다!'</div> <div> </div> <div>생각해보니 바보같았음.</div> <div> </div> <div> </div> <div>3. 지인이 약속장소에 나왔으나 만나기로 한 사람이 없었다.</div> <div> </div> <div>전화를 걸고, 그에게 말을 걸었다.</div> <div> </div> <div><strong>"너 몇 채야?"</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4. 리볼버 형태의 총을 보았다.</div> <div> </div> <div><strong>"아 이거 다우ㄹ..."</strong></div> <div> </div> <div>이상한 눈초리가 느껴진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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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9/12 00:02:38 121.174.***.77 앤서
524762[2] 2014/09/12 00:06:18 115.41.***.171 김아타
136332[3] 2014/09/12 00:15:07 121.156.***.239 곰이우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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