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5136592b90a7c5d1da348aaa2d62ad471326536__w650__h352__f92294__Ym202007.png" width="650" height="352" alt="제목 없음.png" style="border:none;" filesize="9229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직 1부까지밖에 안 나왔는데 이미지가 다 열렸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2부 되면 이미지가 바뀌면서 다른 챕터처럼 12~13까지 이야기가 더 나오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마 1부의 이미지가 깨지면서 새로운 이미지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부...후...진짜 저는 이거 너무 스포 알고싶고 줄거리 알고싶은데 아무도 얘기를 안 해주시는 거예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무리 스포글을 찾아다녀도 자세한 얘기가 없이 막 다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 데이르블라 개ㅆ년 내가 꼭 죽인다</div> <div style="text-align:left;">2. 톨비쉬 뭐냐고 왜 카페베네에서 나와ㅏㅏㅏㅏㅏㅏ</div> <div style="text-align:left;">3. 아니...아니 진짜? 아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셋중 하나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정말 깨기 전까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서 두근두근했거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근데 이제 알거같아요! 저는 3번이에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다들 저 셋 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던 거예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러고 2주 뒤에 뵙자니 뭔소리야 진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1부 추측...도 저는 깨면서도 스포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a target="_blank" href="https://cafe.naver.com/mabinogidsg/592002" target="_blank">이런 글</a>을 봐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창에서 화르륵 저도 불타버렸습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마 저 글처럼 루프가 이번 G25의 주제가 아닐까 싶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정확히 말하면 루프라기보다는, '우리는 아직 첫번째 균열에서 나오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첫번째 균열에서 빠져나오는 연출을 못 봤던 것 같은데...우린 그 균열 속에서 실패한 루트의 전개를 보고 있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균열에 들어갈 때마다 계속 상태가 흐릿하고 나쁜 것도 균열에 들어갔기 때문에 상태가 안 좋은 것도 있지만, 액자 속에서 액자 속으로 다시 들어가듯 균열 속에서 다시 균열 속으로 또 들어가기 때문에 유독 흐릿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1부에서는 밀레시안이 직접 활약하는 것보다는 RP 미션이 유독 많았죠? 그것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밀레시안을 보듯 밀레시안도...</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무튼 균열을 통해 잘못된 선택의 결과를 보는 것이 1부 내용인거고, 2부는 마지막에 톨비쉬가 이 균열 속에서 밀레시안을 끌어올리면서 제대로 된 전개로 흘러가게 되는거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는 이미 잘못된 길을 봤으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된 길을 찾아가면서.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마 이건 프라가라흐를 찾으러 가는거겠죠 균열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게 내버려 두고.</div> <div style="text-align:left;">프라가라흐 얘기를 계속 베임네크가 한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div> <div style="text-align:left;">여섯번째 밤인데 이 검이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면 이건 확실히 전개가 이상해지니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루프물적 요소로는 '에린은 몇번씩 계속 서로 다른 밀레시안들이 에린을 구해왔으나 마지막 밤까지 넘어선 밀레시안은 없었고, 베임네크는 이를 반복하는 과정을 기억하고 있는게 아닐까'도 있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에서는 톨비쉬의 개입이 아마 아튼 시미니가 미리 준비해 둔 대비책일 거라고 생각해요...정확히는 톨비쉬 자체가.</div> <div style="text-align:left;">다른 밀레시안들은 톨비쉬와 현재 주밀레만큼의 유대를 쌓지 않았고, 톨비쉬가 이번 일에 개입하지 않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톨비쉬라는 대비책을 준비해뒀어도 그가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밀레시안들은 슈퍼노바 결말을 맞았던 거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반대로 이번 주인공 밀레시안은 이전 챕터에서 톨비쉬에게 구원같은 존재가 됨으로서 톨비쉬가 밀레시안을 도와 제대로 된 루트를 갈 수 있도록 하고. <div>그래서 저는 마지막 카페베네가 톨비쉬가 시간을 돌리는 게 아니라 그저 균열 속에서 끌어올려 주는 것이 아닐까 해요.</div> <div>아무리 톨비쉬가 신성력을 다룬다 해도 시간은 신만이 다룰 수 있고(솔직히 톨비쉬도 신같아보이지만 암튼...) 교단도 하이미라크의 힘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뒤틀어버릴 수 있던 것처럼, 톨비쉬 자체가 시간을 돌려버리지는 못할 것 같아요. </div> <div>그렇다면 역시 제 추측대로 첫번째 균열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후...진짜 이번 메인 재밌다 재밌다 하더니 장난아니네요 정말...</div> <div>체력도 엄청 소모되는데 이건 그냥 제가 요새 일상생활도 힘들만큼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같고...</div> <div>2부 정말 엄청 기대돼요. 최고예요! 우와! 우와아아! 우와아아아아아!<br><div>아마 더 할 말은 있겠지만 저는 지금 폰도 고쳐야 하고 주말동안 끝내야 할 잔업도 어제 메인 깬다고 하나도 못했기 때문에!</div></div> <div>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더 달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