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로만 지령을 깬지 어언 1년...아니 사실 2년짼거같아요 저도 이짓거리를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겠으니까
혼자 되는 지령만 깨서 오늘부로 신성레벨 100을 찍었습니다 크으으으 솔플러의 인간승리다 진짜
요새는 길드를 좀 키워볼 계획도 갖고있습니다 물론 제가... 과연 길드원을 챙길 여유가 될지 모르겠다는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길드에 관심이 있는(관심 없어도) 울프섭 뉴비라면 연락주십쇼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케어해드리겠습니다
요새 뭐...근황이라고는 했지만 별거 없습니다 매일 숨만 쉬고 살고 있습니다. 눈뜨면 출근 퇴근하면 기절 다시 정신차리면 출근...
연성도 주신 덧글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애초에 숨만 쉬면서 사는것도 벅찬데! 글은 무슨 글! ㅠㅠㅠㅠ쓰고싶은 욕망만 한가득인 거에요 제기랄!
그래도 새 의장은 좀 샀습니다. 이번엔 통 크게 셋이나 샀어요!
뭐뭐 샀냐면
이렇게 사씀다! 코멘트도 귀찮아서 몰아서 올립니다! 아 참 그래도 승마복 허리라인 이뻐서 좋아해요 크으으 허리 뒤쪽 단추때문에 주름진거 누구 아이디어냐 아주 잘해쓰 몹시 칭찬해
...근데 이거 다 샀더니 잔고가 오링나서 진짜 은행 잔고가... 0이에요 0...
뉴비 도와줄 돈도 안 남음...
트렌치 코트 살 돈도 안 남음...
ㅠㅠ현생 열심히 살아서 현금술로 코트 사야지 별수 없지요...
트렌치코트 별론거같아서 걍 이벤 열심히 안 뛰었는데 나온거 보니까 되게 이쁘게 나왔대요?
입으신 분들 댓글로 자랑좀 해주십셔 마게배 코트자랑 제가 여기 멍석 깔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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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으리고 영업좀 당하시라고 스샷 좀 더 올리고 갑니다 흐헤헤헤 저도 여기서 승마복을 영업당했으니 여러분도 영업을 당하셔야 합니다!!
제가 저 승마복을 구하려고 얼마나 등골이 뽑혔는지 아심까 진짜 사기까지 파란만장한 과정을 거쳤어요!
저만 영업당하기 억울하니까 여러분도 좀 더 스샷을 보고 좀 더 뽐뿌를 당해서 급하게 경매장을 뒤지셔야 옳지 않겠습니까!
겨울 컨셉+크리스탈 떠다님 = 그럼 당연히 파르 유적 아임까! 정말 옷 이름 그대로(윈터 크리스탈 의상)입니다 파르유적을 입고 다니는 느낌...?
가서 찍었더니 홀리한 스샷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 옷은 다리를 벌리면 저 가운데 천이 쭉쭉 늘어나는지라...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는 쪼끔 어렵습니다.
근데 그냥 세워놓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이쁘니까! 떠다니니까! 크리스탈 띄우니까!
작년에 나온 문라이트 새도우 위치 웨어입니다. 올해 제가 구하기 전에 슬슬 가격이 좀 오르는 추세던데 제가 사고나니 더 올랐습니다.
주식이여 주식 완죤...코인판이 따로 업스여...
하지만 그래도 이쁜건 이쁩니다. 장갑을 기묘 모르트 장갑을 껴줬는데 염색을 잘해놔서 그런가 찰떡궁합이죠?
이 옷의 주요 포인트는 가슴 허벅지입니다. 화끈하게 터줬어요 크 역시 마녀옷이다 역시 현명한 사람은 마녀가 된다(???
제가 매번 집착하는 허리도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저 저 허리께에 살짝 옷감 접히는 저거 아주 그냥 죽여줘요 키야ㅏㅏㅏㅏㅏ
모션도 멋집니다만 점성술사 옷처럼 뜨지는 않습니다. 음...뭐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금속염색이 있다는게 쪼끔 난감할텐데 어차피 용지염 사다 바르실거 다 압니다! 아니면 수해복구하고 받은 금염 쓰시든지!
암튼 둘다 이쁘니까 둘다 사서 입으세요! 사다 입으면 이쁨! 조음! 행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