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치원때부터 친언니가 마비노기 하는걸 보고 커왔고 <div>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떼써서 마비노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10년동안 해킹만 당해서 5번째 지인 계정같네요 </div> <div>마비노기 진짜 열심히 했었고 빡겜한건 2년밖에 안되었지만</div> <div>그 전까진 지인들이랑 많이 사귀고 많이 싸우고 했네요 </div> <div>요 2년은 지인이랑 트윈캐도 해보고 </div> <div>판브도 따보고 그랜마 아직 3개는 못했지만 16개 그랜마 따보고...마비에 몇백 질러보고,...</div> <div>의장 염색으로만 몇천 써보고 지령도 돌면서 원콤은 못냈지만..투콤 내보고 웬만한 스킬 다 1랭 찍고</div> <div>진짜 열심히 했어요 </div> <div>불과 2일 전까지만 해도 수련에 몇천 썼어요</div> <div>근데 한순간 지인이 자기 친동생에게 빛이 있는걸 이제 알았다고 그러면서 마비 템을 팔면서 마비 접는다고 하더군요</div> <div>오늘 그냥 잘가~ 하고 끝냈는데 친하던 지인이기도 하고</div> <div>요즘 메갈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그냥 마태기다~접자 생각 도중이였습니다</div> <div>다른 지인이 마갤 글 들고오는데 너무 맞는말인거에요 </div> <div>300마넌 파.멸.애.로브~ 막 이런글이였는데 진짜 너무 저같고 몇백 지른주제에 템 다팔아도 몇십밖에 안나오고..</div> <div>진짜 착잡해서 빨리접는게 이득이다 하면서 마시카에 글올리고 왔습니다..</div> <div>진짜 제가 엄청 아끼고 울면서 붙잡았던 게임 이렇게 보내네요</div> <div>물론 다시 복귀할거같아 무섭습니다 </div> <div>하지만 현생 살아보고싶어서 접네요 </div> <div>살도 빼고 성인되면 취업도 하고 그때쯔음에 돌아오려 합니다 </div> <div>세뱃돈 저녁값 마비에 안쓰고 모아뒀으면 독립할때 보증금 그냥 나오겠더군요 ㅋㅋ</div> <div><br></div> <div>그럼 언젠간 또 뵈요 다들 </div> <div>오늘 제 캐릭터 그리면서 울었네요 </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제 새꾸 보고가세요 </div> <div><br></div> <div><br></div> <div>마지막 그림은 지나가다가 어떤분이 예쁘게 꾸몄다고 따라해도 되냐고 하셔서 기분좋아 그분이랑 투샷으로 그렸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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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5/11 03:23:35 180.68.***.235 착한궁디Lv15
736686[2] 2018/05/11 04:22:17 58.123.***.23 레몬네이드
711307[3] 2018/05/11 04:46:18 113.52.***.172 추천좀먹어봐
500740[4] 2018/05/11 09:10:42 100.38.***.24 muze4
109645[5] 2018/05/11 09:49:02 61.77.***.213 [류트]뒤질랜드
657508[6] 2018/05/11 10:03:02 210.113.***.226 *옷*←치어리더
725657[7] 2018/05/11 11:16:34 220.94.***.139 ㄲㅃ
729087[8] 2018/05/11 11:42:25 211.114.***.161 갤러헤드
527564[9] 2018/05/11 12:05:29 183.91.***.159 초록라임민트
579854[10] 2018/05/11 12:07:45 221.165.***.97 아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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