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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49836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5
    조회수 : 400
    IP : 49.142.***.20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8/02/28 22:55:11
    http://todayhumor.com/?mabinogi_149836 모바일
    [G21 스포일러/조각글] 누군가에겐 분명 전해졌을 이야기 - (7/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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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이번에는 g1부터 g19 빛의 부름까지입니다. 하도 많이 꾸겨넣어서 그렇게 길게는 느끼진 못하실 거에요.</div> <div>* 1일 3연참 달성했습니다. 대단하다 나.... 기어이 오늘 끝을 맺는군요. 힘들었습니다............ <span style="font-size:9pt;">이전에 말한대로 과거랑 현재가 만났기에 <누군가에게 분명~>은 이 편으로 마지막입니다.</span></div> <div>* 이 파트는 거의 묘사되는 분량이 없어서 미친듯이 상상력을 발동했습니다. 장하다 내 상상력.</div> <div>* 쓰는 인간이 종교가 없어서... 우리 신실한 종의 묘사가 많이 부족할 겁니다. 미안하다 주신의 첫번째 검 ㅠㅠㅠㅠ</div> <div>* 첫 만남 당시 밀레시안이 존대를 하는 건 오류는 아닙니다. 이 시점에서 (밀레시안 입장에선) 처음 만났는데 일단 존대는 해야 예의지 않나 싶어서 그렇게 됐습니다.</div> <div>* 여기까지 읽으시느랴고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공백 제외 총 19000자, 포함 24000자짜리 단... 단편? 중편소설 읽으신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전쟁의 여신 모리안의 가호를 받는 새로운 인간들이 어느 날 갑작스럽게 에린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마법사 마우러스의 제자인 타르라크는 그들을 두고 ‘밀레시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그 의미는 별에서 온 자라는 뜻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종족명대로,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이들이었기 때문에 본디 에린에 있던 다난들의 눈총을 받기 일쑤였다. </div> <div>하지만 밀레시안들은 그런 그들의 의심따위 알 바 아니라는 듯 에린에서 여러가지를 배우며 살아가기 시작했다. 개중에는 전투에 능한 이도 있었고, 악기 연주에 능한 이들도 있었다. 전부 그가 찾는 사람들은 아니었지만.</div> <div>밀레시안이 에린으로 이주해온 지 얼마 후, 한 밀레시안이 글라스 기브넨을 처치했단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밀레시안의 종족 특성 상 외형으로 판단하는 일이 쓸데없다고 느낀 그는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 괴물이 제대로 부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치된 것은 차치하고, 그 소문 하나로는 그가 찾는 사람이 맞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div> <div>하지만 ‘그 밀레시안’의 여러 소문이 에린 전역을 돌면서, 특히 그를 존경한다고 알터가 콕 찝어 ‘그 밀레시안’을 얘기한 순간, 그는 순순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div> <div>그가 초대 단장일 때 찾던 사람. 과거의 자신과 교감을 했던, 밀레시안.</div> <div>알반 기사단으로 되돌아가 일반 단원에서부터 조장까지 다시 올라간 그처럼, 밀레시안 또한 그렇게 점점 알반 기사단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아벨린. 알터가 안보이는군요.”</div> <div>“말도 마세요. 또 멋대로 뛰쳐나갔어요.”</div> <div>현재의 아르후안 조 조장인 아벨린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div> <div>“글쎄, 타라 왕성에 그 분이 오셨다고 하면서 얼마나 급하게 뛰어나가던지, 말릴 틈도 없었다니까요.”</div> <div>“하하하, 알터가 혈기왕성할 나이긴 하죠.”</div> <div>“기사단에서 주시하는 인물인 건 알아요. 알지만... 이런 개인 행동을 멋대로 일으키면 곤란하잖아요, 톨비쉬.”</div> <div>현재의 알반 기사단 또한, 에린을 수호하는 밀레시안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당장 아벨린이 앉아있는 책상 앞에 있는 문서들도 반절 정도는 밀레시안에 관한 문서들이었다.</div> <div>“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아니,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div> <div>“그렇게 자괴감에 빠져있을 필요 없습니다. 알터가 엇나가거나 하는 단원도 아니고.”</div> <div>“제 수명이 줄어들게 생겼는데 알터 편을 드시는군요.”</div> <div>정말 수명이 줄어들 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톨비쉬가 말했다.</div> <div>“별 일 없을 겁니다. 알터 자신이 알반 기사단의 단원인 걸 제대로 자각하고 있을 테니.”</div> <div>“글쎄요, 저는...”</div> <div>물가에 아이를 내놓은 심정 같은지, 아벨린이 다시 한숨을 쉬었다.</div> <div>“톨비쉬 말대로 별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div> <div>“아벨린은 그런 쪽에서 알터를 우려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좋게좋게 생각하시죠.”</div> <div>“하, 네. 좋게좋게, 좋게좋게...”</div> <div>스스로를 세뇌하듯 좋게좋게를 읊조리는 아벨린을 둔 채 톨비쉬가 아르후안 조의 방에서 발걸음을 옮겼다.</div> <div>알터 못지 않게 그 또한 밀레시안의 동향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었다. 단지 잠깐 정신을 딴 곳으로 돌리면 어느새 외형이 바뀌어 있다던지, 혹은 이름 자체가 바뀌어 있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어서 닿을 듯 말 듯하다 놓치기 부지기수였는데, 그런 톨비쉬를 보조해준 건 다름 아닌 아르후안 조의 알터였다. 다른 조의 단원이 그 밀레시안의 추종자인 점에 감사해야 할 정도로 알터가 정말 꼼꼼히, 밀레시안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던 터였다.</div> <div>돌발행동을 자주 일으키는 단원 때문에 아벨린이 고생하는 것은 안쓰럽지만, 그 입장에서는 오히려 감사할 지경이었다. 이렇게 천천히 알반 기사단과, 그리고 자신과 가까워지면 될 것이다. 그런다면, 그런 미래와 마주치지 않을 것이다.</div> <div>이 선택이 옳기에 미래의 자신이 봉인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으리라 믿으며, 톨비쉬의 표정이 아주 살짝, 희미한 미소를 머금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아, 아니 갑자기 나타나서 그런 말을 하고 가네...”</div> <div>참 이상한 날이었다. 밀레시안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범주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많았고, 그렇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외하거나 혹은 두려워하는 시선으로 그가 가는 길을 막기는커녕 피하기 급급했다. 그나마 그 명성을 아는 이들이 그런 경외와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이번 경우처럼 그런 것과 전혀 상관없이, 순수한 호의로 말을 꺼냈던 이는 처음이었다.</div> <div>“알터... 라고 했나?”</div> <div>알터라는 이름을 직접 내뱉어보니 혀 끝을 가볍게 탁 치며 끝나는 발음이 어쩐지 기분이 좋았다.</div> <div>“언제 다시 만날 수 있으려나... 나쁜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으니까.”</div> <div>가벼운 걸음으로 왕성을 빠져나가며 밀레시안이 얼마 전 무척 우울했던 자신보다 훨씬 나아진 감정에 조금 당황했다.</div> <div>‘최근엔 그런 일들도 없었으니까. 앞으로도 없었음 좋겠지만.’</div> <div>밭을 해치는 동물들을 처리하는 일 말고 어려운 전투라고 할 것도 없었고, 오래간만에 느끼는 잔잔한 에린의 평화는 다시금 영웅을 불러오기 위한 사전준비임을 모른 채 밀레시안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타라를 빠져나갔다.</div> <div><br></div> <div>아벨린이 알터와 시드 스넷타로 향했다는 말과 얼마 뒤 알터가 배신자 혐의로 임시적으로 감옥에 가두어진 것이 거의 동시에 톨비쉬에게 전해졌다. 낙관적으로 봤는데 꽤나 엄격하게 혐의를 적용한 상부의 결정에 어쩐지 진절머리가 났다.</div> <div>‘그렇게 엄격하게 적용.... 아, 내가 결정했던가?’</div> <div>오랜 세월이 지나 기사단 내에서만 적용되는 법률을 누가 만들었나 싶다가 결국 자신이 허가했기에 알터에게 씌워졌을 것이란 사실에 알터에게 조금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div> <div>알터가 움직일 수 없게 됐으니 이제 자신이 움직여야 할 차례였다. 아벨린은 밀레시안이 알반 기사단의 정보를 수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울라 대륙으로 향했다. 이렇게 만나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것도 아튼 시미니의 뜻이라면이라고 생각하니 그 부름에 응해야 할 것 같았다.</div> <div>아르후안 조 조장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 그 조장이 홀로 반호르로 향했다는 소식에 알반 기사단 상부가 뒤집어지고 난리가 난 사실을 아벨린은 모른다. 톨비쉬는 그저 뒤집어진 상부를 향해 자신이 다녀오겠다고 간략하게 전한 후 아발론 게이트를 빠져나왔다. </div> <div>‘아벨린도 꽤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단 말이지.’</div> <div>그런 성향은 알반 기사단의 전반적인 성향이었다. 자신이 담당하는 엘베드 조도 어쩐지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이들이 단원으로 들어오고, 멀리 볼 것도 없이 아르후아 조도 그랬다. 아벨린은 알터의 즉흥적인 성향이 어디서 온 것인지 궁금해했지만, 계산적이라고 생각하는 그녀 또한 그런 면이 있었다. 딱 말해, 누굴 탓할 문제가 아니었다.</div> <div>‘기르가쉬가 시드 스넷타에 등장했었다.... 라.’</div> <div>아발론 게이트가 있는 벨파스트도 아닌 울라 대륙의 북쪽 끝, 한 때 대마법사 마우러스의 제자였던 타르라크가 저주를 받아 하루 중 반은 곰으로, 반은 인간으로 있던 곳. 그 곳은 밀레시안에겐 이제 더 이상 갈 일이 없는 곳이기도 했다. </div> <div>이제 그 곳을 지키는 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기에. </div> <div>에린을, 밀레시안을 배신한 그는 다시 태어났다, 정도만 알고 있었다.</div> <div>“....정말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답입니까, 아튼 시미니시여.”</div> <div>스스로를 제물로 아발론을 봉인하지 않은 것을 탓해야 하기엔 희미한 곳에서 느껴지는 이질적인 신성력이 신경이 쓰였다. 그 곳에 있는 밀레시안도, 아벨린도. </div> <div>일단은 그 둘을 도우는 것이 최우선이었기에 마나터널로 향하는 톨비쉬의 걸음걸이가 빨라졌다.</div> <div><br></div> <div>이전에 만났던 그 괴물이긴 한데 어딘가 다르다고 느낀 순간 한 대 스치듯 맞았는데 어째서인가 독에 감염되어 생명력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급하게 포션을 들이켜 생명력을 유지하고 버티자 크다는 것만 인지한 채 본 적 없던 이가 밀레시안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눈 앞에 있는 기르가쉬부터 처치해야 하다 보니 제대로 된 대화는 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그 사람이 적은 아닌 것처럼 보였기에 기르가쉬를 잡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저번처럼 다시 쓰러트릴 수 있었다. 물론 저번에 비해서 꽤 많이 다치긴 했지만 밀레시안의 육체는 그런 걸로 소멸하거나 하진 않고 그냥 이번 몸이 꽤나 아프다, 정도로 느끼는 수준이었다.</div> <div>“하아, 저번하고 다르잖아...!”</div> <div>혼잣말로 내뱉은 말이 꽤 날카로운 감정을 담은 채 절로 입술을 타고 흘러나왔다. 그나마 포션 들이켜서 어찌저찌 버티긴 했는데 맞은 부위가 여전히 아팠다. </div> <div>“으으, 아퍼... 대체 뭐람.”</div> <div>그렇게 한참 푹 쉬고 있으려니 새삼 이 곳에 왔던 원인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였다는 걸 깨닫고, 지금 이 전투가 자신 혼자 싸운 게 아닌 걸 상기하자 밀레시안의 표정이 시시각각으로 변했다.</div> <div>“아, 저기... 저.... 못들었죠?”</div> <div>“....못들은 걸로 하겠습니다.”</div> <div>밀레시안의 말에 대답한 것은 아벨린이 아닌 중간에 난입했던 남자였다. </div> <div>눈 앞에 육중한 갑옷을 입은 남자가 서 있다. 상당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날카로운 느낌이 퍼져나온다. 그런 그가 내민 손을 잡고 일어서자 그가 웃으며 말했다.</div> <div><br></div> <div>“하하하. 처음 뵙겠습니다. 밀레시안 씨. 저는 알반 기사단의 일원인 톨비쉬라고 합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분을 직접 만나뵙게 되니 솔직히 조금 떨리는군요.”</div> <div><br></div> <div>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div> <div>분명하며 선연하게, 그를 만난 밀레시안에게.</div> <div>‘처음 보는’ 그 눈동자에는 호기심과 같은 반짝임이 별처럼 빛나고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이상하게 요즘 후유증 들으면서 자꾸 밀레시안(주인공 밀레시안일 수도 있고, 그걸 플레이하는 우리일 수도 있고)과 그의 관계 같아서 좀 싱숭생숭합니다. 노래 자체가 그러하기 보다는 long goodbye라는 가사가 자꾸.... 아 진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꼭 그렇게 가야 했냐.</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DFWBqto8-o" frameborder="0"></iframe><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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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g21을 다시 깨는 중입니다. [4] 레이린♬ 18/02/02 19:54 7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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