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베 때부터 하다가 접고 그러다가 복귀한지 딱 2년째가 되었어요.</div> <div>신기하게 다른 게임은 잠깐 하다가 접는데 마비는 다시 돌아오게 되요.</div> <div>물론 돌아와보면 다들 떠나고 혼자가 되지만 어떻게든 또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 지는게 재미있네요.</div> <div> </div> <div>접기 전에는 누렙이 2천 정도 였는데 이젠 1.7 정도 되었네요.</div> <div>원래 뭐든 적당히 하는 편인데 이렇게 꾸준하게 열심히 게임 한 건 처음인 것 같아요.</div> <div>거의 매일이다시피 접속했고 할만한 건 다 해본 것 같아요! 그래도 뭔가 계속 하게 되는 건 왠지 모르겠어요.</div> <div> </div> <div>시험 때문에 현게 탄지 일주일 됐는데 </div> <div>환생도 안하고 일퀘나 이벤트도 안하니 편하네요.</div> <div>평소에는 집에오면 게임부터 했는데 요샌 그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다니!</div> <div>뭔가 시간도 되게 남는 거 같고 그래요. ㅋ-ㅋ</div> <div>오늘 시험 보는데 낮에 잠을 잤더니 잠이 안오네요. 몇달동안 준비했는데... 시험 잘 봤으면!</div> <div> </div> <div>다년간의 연어질로 미루어 볼 때 다시 분기점이 온 것 같네요.</div> <div>이제 현실로 뛰어들 시간인가봐요. 지칠 땐 좀 쉬어주는 게 좋겠죠?</div> <div>아니면 다시 마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만큼 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div> <div>어떻게 이렇게 달렸는지 모르겠어요. ㅋ-ㅋ</div> <div>여러분도 게임도 현실도 모두 행복하시길!</div>
te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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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하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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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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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닷속의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