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에 보면 분명히 초대 기사 단장이 아발론 게이트를 여는 열쇠를 자신이 직접 봉인하였는데 <div>후에 사망 후에 다시 아발론에 집어넣어졌다...?</div> <div><br></div> <div>세 가지중 하나가 되는데</div> <div><br></div> <div>1. 초대 기사 단장이 죽은 후 조장들이 다시 열쇠를 꺼내서 아발론의 게이트를 봉인 해제 시킨 후 그 열쇠들을 다시 봉인하였다.</div> <div>2. 초대 기사 단장의 시신은 아발론에 있는게 아니다.</div> <div>3. 제 3의 방법으로 아발론 안으로 들여보내졌다.</div> <div><br></div> <div>조장이 직접 봉인한 열쇠를 조장들이 다시 다 해제시켜서 열었다기에는 좀 그렇고...</div> <div>'기사단 관련 역사는 대부분 소실되었다.'</div> <div>'아발론 게이트에 지금까지 침입자가 없었다고 기사단은 알고 있지만 사실 무수한 침입을 받았다'</div> <div>등으로 미뤄 보았을때 현재 기사단들이 알고 있는 기사 단장의 시신이 아발론에 있다.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또 기사단장은 무려 과거의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와의 소통이 가능합니다.</div> <div>(현재 밀레시안은 자기보다 몇백년 뒤에 있는 존재인데 중간에 자기 자꾸 쳐다본다면서 영상 꺼버리죠)</div> <div>어느정도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선지자들의 아발론 침입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선지자들이 게이트 침공 후 톨비쉬가 '어떻게 신성력이 다른데 이곳을 찾아내고 열쇠까지 다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div> <div>'신의 힘을 너무 얕게 보지 마라. 신이 신을 속이기는 어렵지만 신이 인간을 속이기는 쉽다'라고 브릴루엔이 대답합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 식으로 말했던 기억입니다.)</div> <div>그런 의미에서 선지자들도 어디까지나 신에 비하면 하위 존재이기 때문에 아발론 게이트에 넘어갔지만 사실 그들도 속은건 아닐지...(아예 기사 단장 시신 자체가 그곳엔 없다던가)</div> <div><br></div> <div>뭐 나름 스토리 추측을 끄적끄적 써봤습니다.</div> <div><br></div> <div>아, 이것보다 스토리에 대해 굉장한 추측을 써놓은 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 스토리가 거의 정설이 아닐까 싶은... ㄷㄷ</div> <div>마도카 게시물은 직접 펌은 안되서 링크로만 대체합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mabinogidsg.cafe?iframe_url=/MemoList.nhn%3Fsearch.clubid=11029649%26search.menuid=342">http://cafe.naver.com/mabinogidsg.cafe?iframe_url=/MemoList.nhn%3Fsearch.clubid=11029649%26search.menuid=342</a></div> <div><br></div> <div>이전 스토리하고도 맞아 떨어지고 현재 G20 흐름하고도 꽤 맞는듯 하네요.</div> <div><br></div> <div>한 번 읽어보심 재밌어요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