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G19스토리를 감명깊게 본 사람으로서 <div>역대로 존재가 철저히 감춰진 절대 신 '아튼 시미니의 기사단'이라는 컨셉에 대해</div> <div>개인적인 수용 한계는 딱 알터까지인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나름 현실세계에 비유하자면 네이비 씰, 그 중에서도 빈라덴을 체포했다던 가장 빡센 6팀, 또는 SAS 같은 가장 강한 적을 상대로 싸우는 소수로 이루어진 기밀 최정예 특수부대인데</div> <div>(설정상으로 따지면 네이비씰이나 SAS보다 훨씬 심하죠. 아튼 시미니의 기사단은 그 존재도 수백년동안 감추고 몰래 활동하는거니까)</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79245246wDEf7hSOvAdD4rTOWZ.jpg" width="300" height="250" alt="a.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상관따윈 귀찮다고 단언하는 어둠의 중2 다크병환자나</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792476caPvEBpy8N9Q4ZInb56OjbMCp8DsRwB.jpg" width="300" height="250" alt="1439741267uF7jnAKRCNU9yMzWzvnI7Wb1bTHrh.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뭔지 모르겠지만 수줍어서 죄송하다가 울먹거리는 애기라던지</div> <div><br></div> <div>사진엔 없지만</div> <div>'조장님께서 가르쳐주시니 잘 되네요 데헷'같은 애라던지</div> <div>(그나마 얘는 붙임성 좋다고 보면 문제는 아니긴 한데... 뭔가 이미지가 너무 뭐만 하면 데헷데헷할거 같은 불안함...)</div> <div><br></div> <div>...도대체 얘들은 수백년동안 어떻게 잠적하고 살아온걸까요.</div> <div>그냥 신력있으면 일단 받아들이고 본다가 컨셉일까요.</div> <div><br></div> <div>다양한 유저의 취향에 맞춘 컨셉의 캐릭터들을 내놓는다는건 좋은데</div> <div>G19에서 보여줬던 '알반 기사단'이라는 신비주의나 비밀주의 이미지는 좀 많이 깨지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좀 별로네요 ㅠㅠ</div> <div>의욕은 넘치지만 일처리에 요령이 없다.정도인 알터가 딱 한계인듯한 느낌...</div> <div><br></div> <div>만약 이번 제너레이션에서 대규모 새로운 시도를 해서, 특정 조원을 골라갈 수 있다고 치면 능력이 좋지 않은 이상 전 엘시는 무조건 빼버리렵니다(...)</div> <div><br></div> <div>p.s : 스토리 예상. 기르가쉬라는 존재는 어디까지나 개인이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알반 기사단 견습중에서(혹은 기사단 자체 내에서) 한 명이 타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그리고 신규 캐릭터가 6명이나 되면 그 중에서도 누구를 데려가고 누구를 버리게 될 것인가 하는 분기점?! 같은것도 시도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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