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안녕하세요!! 이런 또 안좋은 얘기를 하러 와서 매우 죄송합니다..</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이곳에서도 꼭 얘기하고 싶은거라 글 하나 작성합니다.</div> <div align="center">다시 한번 죄송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최근 모 거래카페에서 밤중에 구매글이 올라왔습니다.</div> <div align="center"> 작년 10주년때에 키트로 풀렸던 템이었는데</div> <div align="center">생각했던것보다 비싼 가격의 템이라 냉큼 바로 판매한다고 제가 댓글을 남겼습니다.</div> <div align="center"> 그 후, 그분은 현재 준비된 숲이 없으시다하며 다음날 점심때 친추드리고 구매하겠다 말씀하셨고</div> <div align="center">저는 한가한사람이므로 거의 풀접이니 다음날 연락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그렇게 대화를 끝냈어요.</div> <div align="center">이게 1시쯤이었습니다.(현실 새벽 1시)</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리고 제가 잠이 별로 없어서 새벽 4시까지 인게임에서 할짓없이 돌아다녔습니다.</div> <div align="center">그러다가 그분이 캐쉬템을 판매하시는 모습을 얼떨결에 목격하였고</div> <div align="center">(제가 판매할 템 가격과 비슷한 가격만큼의 캐쉬템이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저는 당연히 제 템을 사기위해 그렇게 열심히 캐쉬를 파시는걸로 알고 접속 종료했습니다.</div> <div align="center">그리고 오유를 눈팅하던 중 그분이 날개구슬을 득한 후 자랑글을 쓰신것을 보았고,</div> <div align="center">아.. 이분도 이곳을 이용하시는구나!</div> <div align="center">거래할때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야지!</div> <div align="center">하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잠이들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그 분도 이곳을 이용하는걸 알게되어서 여기에도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글을 보실 다른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리고 다음 날 점심쯔음</div> <div align="center">친추가 오지 않아 거래카페를 확인해보니</div> <div align="center">'날개가 팔리지 않아서 돈 마련이 어렵게 되었다.. 미안하다'</div> <div align="center">라는 식의 댓글을 남겨놓으셨더라구요.(댓글이 남겨진 시각 오후 12시 30분 경)</div> <div align="center">그것을 확인한게 오후 1시 넘어서였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분이 남기신 댓글만 보고</div> <div align="center">그렇다면 돈이 마련되면 구입하는 것인가?</div> <div align="center">아니면 그냥 거래를 안하겠다는 것인가?</div> <div align="center">헷갈린 저는 그 밑에 정중하게 구매하실 것인지 안하시는건지 묻는 댓글을 달았습니다만,</div> <div align="center">당일은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무시하시고 저에게 답변을 주지 않으셨습니다.</div> <div align="center">댓글에 제가 오늘안으로 답변주시지 않으면 다른분에게 팔겠다고 해서 답변이 없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div> <div align="center">그래도 정확한 말씀없이 무시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리고 그 분은 오늘 아주 당당하게 그 거래카페에 날개 산다는 글을 올리시고</div> <div align="center">인게임 내에서 거뿔도 부시더군요ㅎㅎ</div> <div align="center">일방적으로 그렇게 거래파기하시고.. 그 후로는 아무 말씀도 없으시더니..</div> <div align="center">굉장히 황당하네요.</div> <div align="center">분명 숲을 마련하시는 모습을 보았기때문에 저는 더 황당할수밖에 없네요..</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여태 거래하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멘붕오네요..</div> <div align="center">저도 팔고나면 사고싶었던 템이 있었는지라..ㅠㅠ</div> <div align="center">거래파기 하시려거든 다른것 먼저 사고싶은게 생겨서 확실하게 안사겠다 하셨으면 그나마 이해는 할텐데</div> <div align="center">돈 마련하는 모습까지 봤는데 돈이 마련이 안되서 미안하다? 라니요..?</div> <div align="center">그래서 돈 마련되면 사실거냐고 물어봤더니 잠수라니요..?</div> <div align="center">그냥 사기 싫다고 말씀하세요.. 괜히 전 시간낭비하면서 기다렸잖아요ㅠㅠ</div> <div align="center">갑자기 사기 싫어졌다, 미안하다 하면 화낼사람 보통 없어요..ㅠㅠ 후..</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아무튼 이래저래 속상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div> <div align="center">이런걸로 저 화내도 되는거 맞죠..?</div> <div align="cente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