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중에도 Ctrl을 누르고 클릭하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 <div><br></div> <div>을 어제 알게 된 전 그 후로 책을 읽으며 즐거운 낚시시간을 보내고 있죠.</div> <div>(아직 몇 개 읽지는 못했지만요!)</div> <div><br></div> <div>인벤제한 때문에 읽지도 못하고 책들을 버려야 하는 게 못내 아쉬웠기에... 행복합니다ㅎㅎ</div> <div>이제 읽고 버려요!</div> <div><br></div> <div>[이 아래로 스포일러 주의!!!]</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일 처음으로 읽은 건 '마법사는 밤이 좋아' ...뭔가 제목이 야릇하다고 생각했는데ㄴㄴ </div> <div>순수한 늅늅 법사의 첫 사냥경험입니다. 꽤 옛날 책인 거 같은 게.. 요즘은 마나 부족하면 마나터널 가면 바로 차니까요!</div> <div>마법포션도 힐러집에서 팔고 말이죠~</div> <div><br></div> <div>그리고 '브리흐네 잉어와 작은 에린'...흰 피부의 청록색 머리칼의 미소년????으로 브리흐네 잉어가 변한다는군요.</div> <div>내가 지금까지 낚은/먹은 잉어는 뭐죠ㄷㄷㄷ 글쿠 마지막의 하얀 머리칼의 소녀는 아무래도 ㄴㅇ ㅁㄹㅇㅌ ㅍㄹㄷㅇㄹ 같지 않나요?</div> <div><br></div> <div>'꼬맹이의 작은 선물'은... ㄷㄱㄷㄱ.... 10살 소녀와 임!프!의 로맨스!!!!!는 아니구여ㅇㅅㅇ 귀여운 이야기입니다. 근데 100년 후에도 살아있을지...? 했는데 생각해 보니 에린의 사람은 안 죽죠. 문제 없네요.</div> <div><br></div> <div>'던전 탐험 가이드'도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에요. 던전을 별로 경험하지 않은(me) 초보자에게는 유용할 것 같구! 역사적인 배경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With Coffee'는 로맨스 맞습니다. 쿠르클레에서 마신 커피에 관한... 오오 근데 굉장히 진지한 분위기라 좋아요.</div> <div><br></div> <div>지금은 '흰 사슴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이것도 재미있네요ㅎㅎ</div> <div>에린에는 달필인 작가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여러분도 책 즐겁게 읽으셨나요? 읽고 계시나요?</div> <div><br></div> <div>재밌는 책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div> <div><br></div> <div>낚시 이벤 화이팅!</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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