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망전을 즐기는 유저라면 강화와 인챈트에 대한 일화는 셀 수 없이 들어봤을법한 이야기</div> <div>나에게 통용되는 이야기는 단 두가지임을 알게 됨</div> <div>강화x 인챈ㅇ</div> <div>이에대한 사례로 본인이 겪은 그대로를 토해내자면</div> <div>거래소에 돌아다니는 제일 싼 시네이트 사이드를 구입하고선 60이 되길 기다리는중 실친이 표범을 득했다며 쓰라고 기부함</div> <div>어차피 시네이트 터져도 하나 사주겠다는 실친의 말에 인챈룬 없이 시네이트 사이드에 표범을 발라 보기로 함</div> <div>99br이 한번에 떠서 인챈을 시도하니 바로 츠하아앙사라마맘 하면서 성공</div> <div>피시방에서 옆자리의 친구와 서로 눈빛 교환하며 하이파이브 시끄럽게 팡!!!! 하면서 좋아했음</div> <div>그리곤 60이 되자마자 끼면서 "역시 사이드는 표범이지" 하면서 광대 승천함</div> <div>역시는 역시나</div> <div>닝겐의 욕심 끝이없고 같은 실수 반복한다.</div> <div>강화를 해도 터지지 않는 구간정도는 강화해도 괜찮치 않냐며 1~5강 가는동안 초기화만 7번을 봄</div> <div>다른 의미로 마검의 조짐이 보임</div> <div>4강에서조차 하두 터져서 친구가 말하길 '4신의 낫'이라고 했음</div> <div>레알 데스사이즈</div> <div>복주머니표 강화룬 열댓개를 사용해서 7강에 도착 8강시도를 위해 6개의 강룬을 터트리곤</div> <div>내가 왜 써도 써도 본전도 못 뽑을 60제 8강 사이드를 위해 주머니를 털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빠지며 강화를 포기하기에 이름</div> <div>9랭 깡인챈은 단번에 성공하는 기적을 행하면서 4~5강구간만 수차례 반복하는 사신의 낫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망전 얘기만 나오면 마검 마검 하며 오르내림</div> <div> </div> <div>또 다른 사례는 방금 발생함</div> <div>내 유일한 자랑거리인 3성 원더랜드 풀셋</div> <div>자랑할게 워낙없어 그딴거나 자랑하냐며 원더덕구들의 뒷목 핏줄을 터트리는 친구의 발언에</div> <div>그래 자랑할게 워낙 없어 이걸 자랑하는 내가 잘못된거지</div> <div>"균형잡힌을 떡칠할꺼야, 그리고 니놈들에게 천옷의 우수성을 증명할꺼야"라며 호주머니 오스트렐리아돈 털어가며 균형잡힌을 사들였고</div> <div>실패,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이라는 미친 성공률을 토해냄</div> <div>게중에 하나는 브린이 괘씸해서 너무너무 괘씸해서 축엘5개로 62br밖에 못 뽑았음에도 성공시킨 기적의 원더상의가 있었음</div> <div>이제부터의 내용은 정말 단순하고 지루함</div> <div>역시나 강화의 늪에 빠짐</div> <div>여지껏 날아다니던 내 기쁨 희망 신남은 슬픔 절망 화남으로 변질되어</div> <div>마성의 0~5구간 반복에 빠져버리게 됨</div> <div>결국엔 4강 시도를 포기하고 3강만으로 모든 강화를 끝냄...</div> <div>난 평생 강화따윈 건드리지 않을꺼임</div> <div>평생</div> <div>절대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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