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알쏭달쏭 1
하룻밤 사이에 제 앞에
새로운 태양이 떠오른
그 빛에 취하여 행여 넘치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기를
세상 바뀐 이들은 큰 기쁨
그동안 노력의 값이라 생각
그렇다고 그것이 모두 제가
잘 나 이룬 것으로 생각하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일
야릇한 일 생길 수 있다는
겸손한 마음 낮은 자세
잠시도 지나치지 말라는
주변을 생각하는 넓은 마음
늘 겸손한 자세 잊지 말라는
물이 그릇에서 넘치면
다시 담을 수 없다는
알쏭달쏭 2
세상사 누구나 하는 말
제 속마음도 알 듯 모를 듯
또 한 치 앞의 일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사는 세상
눈앞에서 무언가 꼭 될 듯
이루어질 듯 그랬었는데
그러나 그것은 하룻밤
꿈 물거품이었다는 말도
그래도 제가 가진 희망을
버릴 수는 없는 일이라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서
새로운 자세로 다시 뛰는
오늘 못 오르면 내일 오를
생각 자세로 더 열심히 하여
내일은 꼭 이룰 수 있도록
더 준비를 철저하게 하라는
세상사가 그러하듯 주변이
모두 나와 같지는 않다는
세상을 살다 보면 더러는
보는 앞에서는 웃으면 뒤로는
행여 이번 기회 놓친 이는
더욱 용기 내어 다시 전진
알쏭달쏭 3
지난날 세상사 모두가
“ 내 탓이요 ” 라고
어느 성인이 남긴 말인데
더러는 제 부족함은 잊고
남 탓하려 드는 이가 더러 있어
남 탓하다가 큰 일 당할 수도
아무에게도 탓하려 말고
모두 제 탓으로 돌리라는
그리고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다음을 생각하라는 기회는 늘
세상 주인은 늘 바뀌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 흐름이라는
행여 오늘을 잊지 못하고
오늘에만 매달려 있다면
훗날 계획 어려워진다는
행여 어제의 주인이 그대로
영원하면 발전 이루지 못해
그래서 주인은 늘 흘러간다는
그래서 늘 겸손하게
하지만 부지런히 준비해둔
그런 이가 다음의 주인 된다는
부족했던 점은 얼른 반성하고
그리고 당당하게 앞으로
헤쳐가는 자세가 필요한
누군가 말하기를 오늘만 날이냐
세상이 끝나지 않으면 내일은 오고
또 내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다는
그래서 누군가 말하길 우리 사는
오늘의 세상이 모두 알쏭달쏭하다는
그래서 오뚜기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3213 | 옷이 날개 | 천재영 | 24/07/27 08:55 | 49 | 0 | |||||
3212 | 귀찮게 한다고 ? | 천재영 | 24/07/26 09:09 | 241 | 1 | |||||
3211 | 불로초 | 천재영 | 24/07/25 08:54 | 351 | 0 | |||||
3210 | 어느 모임에서 | 천재영 | 24/07/24 09:25 | 341 | 0 | |||||
3209 | 보고 있어도 | 천재영 | 24/07/23 09:14 | 337 | 1 | |||||
3208 | 어처구니 없는 일도 | 천재영 | 24/07/22 12:31 | 393 | 0 | |||||
3207 | 이런 것도 자랑 | 천재영 | 24/07/21 08:50 | 379 | 1 | |||||
3206 | 만년필 - 필자 | 천재영 | 24/07/20 09:15 | 412 | 1 | |||||
3205 | 칠복이라는 이름 | 천재영 | 24/07/19 08:40 | 375 | 2 | |||||
3204 | 안경 | 천재영 | 24/07/18 09:59 | 227 | 0 | |||||
3203 | 주색잡기 | 천재영 | 24/07/17 09:12 | 341 | 1 | |||||
3202 | 포항제철 - 철판 [6] | 천재영 | 24/07/16 10:02 | 452 | 1 | |||||
3201 | 모태 솔로라는 | 천재영 | 24/07/15 10:55 | 365 | 0 | |||||
3200 | 찬란한 빛 만드는 | 천재영 | 24/07/14 08:50 | 295 | 2 | |||||
3199 | 설왕 설래 | 천재영 | 24/07/13 08:52 | 371 | 0 | |||||
3198 | 귀한 님 - 고마움을 담아서 | 천재영 | 24/07/12 09:37 | 247 | 2 | |||||
3197 | 눈 코 귀 그리고 입 | 천재영 | 24/07/12 09:20 | 267 | 3 | |||||
3196 | 팬들의 열광 [2] | 천재영 | 24/07/11 12:30 | 322 | 2 | |||||
3195 | 흐르는 시간 | 천재영 | 24/07/10 09:02 | 245 | 2 | |||||
3194 | 느낌 아니까 1 | 천재영 | 24/07/09 09:04 | 240 | 0 | |||||
3193 | 여유 - 공원에서 | 천재영 | 24/07/08 08:57 | 282 | 1 | |||||
3192 | 신세계 - 신세대 | 천재영 | 24/07/07 09:21 | 351 | 1 | |||||
3191 | 책임감 - 자신감 | 천재영 | 24/07/06 09:06 | 351 | 1 | |||||
3190 | 외유 내강 - 외강 내유 | 천재영 | 24/07/05 09:04 | 267 | 0 | |||||
3189 | 강촌에 살고 싶다는 | 천재영 | 24/07/04 08:55 | 327 | 1 | |||||
3188 | 간호사님 [2] | 천재영 | 24/07/03 08:48 | 379 | 2 | |||||
3187 | 등급 다른 병원 | 천재영 | 24/07/02 08:43 | 391 | 1 | |||||
3186 | 건망증 - 기억력 | 천재영 | 24/07/01 08:49 | 343 | 1 | |||||
3185 | 백두산 연수 | 천재영 | 24/06/30 09:14 | 360 | 1 | |||||
3184 | 장벽 - 장막 | 천재영 | 24/06/29 09:05 | 350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