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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95186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116
    IP : 211.205.***.1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4/04 10:03:29
    http://todayhumor.com/?lovestory_95186 모바일
    내 마음에 쏙 드는

    내 마음에 쏙 드는

     

    내 집 마련한다며 영 끌이란

    신조어 그런 말도 만들어냈던

    걱정 많은 젊은 부부 더러 있어

     

    또 누구 카드빚 때문에 또는

    돈이 급하다는 친구 부탁으로

    겁도 없이 은행 대출받아주었던

     

    또 누구는 남에게 좀 더 잘나

    돋보이려고 있는 척 가진 척하려고

    돈 마구 빌려 쓴 지난날 젊은이 있었던

     

    또 지난 시절에는 선심 쓰듯

    카드 만들게 했던 그때 젊은이들

    세상 물정 돈 무서운 줄 전혀 몰랐던

     

    제 수중에 가진 돈 없지만 그래도

    남다르다는 자랑하려고 카드로 돈 마구

    쉽게 빌려 쓰고나서 뒷감당 못 하고 신불자

     

    그랬던 젊은이 훗날 그것 벗어나려고

    발버둥 친 어찌어찌 간신히 벗어난

    그러면서 돈 무서운 것 배운

     

    그랬던 그들이 지금은 젊은

    부부 되며 제 가정 꾸린 부모

    그들이 지금은 어린 자식 학부모

     

    아마도 그들 제 자식들에게

    자기가 참 아팠던 돈의 경험

    다신 겪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돈 중요함을 잘 가르칠 것으로

    돈이 좋을 때는 한없이 참으로 좋은

    하지만 행여 돈이 저를 조이기 시작하면

     

    또는 돈 때문에 구속당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제힘으로 감당 못 해 그래서

    청춘 남녀 인생 설계로 만남에서

     

    제일 먼저 확인한 것이 행여

    은행 빚 또는 신용불량은 아닌지

    서로 확인했단 말도 추억 같은 이야기

     

    티끌 모아 태산

     

    옛날 어머니 할머니들은 부엌

    부뚜막에 작은 항아리 하나씩

     

    밥 지을 때마다 쌀 한 줌씩

    그렇게 모아 자식 학비 마련

     

    그 얘기를 어느 꼰대 젊은이 앞에서

    티끌 모아 태산이라며 이야기했다가

     

    젊은이들에게 참 무안한 말 듣고

    그래서 한참을 할 말을 잃었다는

     

    그 이유는 젊은이 하는 말

    언제 티끌 모아서 태산이냐는

     

    기회 잘 잡아서 한탕 멋지게 하고

    그리고 더러는 잠시만 숨어 살다가

    주변 조용해지면 그다음에 멋진 삶을

     

    얼마 전 이상한 방법으로 큰돈

    긁어모았다 소문난 어느 국회의원

    그가 본보기가 되었다는 말도 들리는

     

    그는 제 잘못 속이며 오히려 큰소리

    제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며 지은 죄목

    대보라며 여기저기 눈 부라리고 날뛰었던

     

    그 뻔뻔한 짓 참으로 우스운 일이 있었던

    그런데 더러 몇몇 젊은이들 따라 한다며

    저도 한탕 후 잠시 몰래 숨어 산다는

     

    반듯함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 사람이

    그런 짓 그러니 젊은이들 혼자서 하는 말

    저만 순수하면 언제 돈 모으냐며 한숨만

     

    그래서 젊은이들이 하는 말은

    티끌 모아 태산

    그 말 전시관이나 박물관에나

     

    그리고 하는 말은 옛날 방법 또는 쾌쾌한

    묶은 낡은 생각이나 말로 훈계하지 말라는

     

    세상도 시대도 변하고 발달했는데

    언제 그런 묶은 방법으로 따라잡느냐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꼰대 너나 잘하세요

     

    또 다른 면은 겉만 보아서는 선남선녀의

    내적인 면의 판단 쉽지 않다는 또 한편은

    그들 생각 가치관도 큰 변화가 생겼다는 말도

     

    그 사람 인성을 눈으로 보고 주변 말 듣고도

    인간 됨됨이를 평가하기가 참으로 쉽지 않다며

    그래서 선택에는 스스로 심사숙고하는 방법뿐이라는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내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사람 찾기가 참으로 쉽지 않은 세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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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04 12:31:46  121.165.***.216  96%충전중  79660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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