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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 방어막
출렁대는 파도
흔들리는 뱃머리
태공들 놀이터 쉼터
눈으로 직접 보면서
책에서 글로 읽으면서
느끼는 아름다운 방파제
영화 속의 방파제는
누구나 황홀하게 보이고
낭만이 흘러넘치게 아름다운
수평선 너머 멀리 먼바다
또는 바닷가나 항구 주변
흔히 볼 수 있는 시설물로
행여 큰 파도가 밀려오면
갑자기 당할 수 있는 급한
일에 미리 일 대비한 시설
큰 파도를 막아주는 꼭 필요한
바닷가 작은 마을 보호하고 또
어부의 고기 잡는 일에 큰 도움
먼 나라 행여 있을 지진 또는 태풍
그로 인하여 큰물이 갑자기 밀려오는
쓰나미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어막
이런 시설들은 미리미리 평소의
안전할 때 만들어 두어야 하는
그래서 생긴 말 “ 유비무환 ”
등대
먼바다를 지나가는 배들이
어두운 밤 행여 제 갈 길 잃거나
행여 위험한 일 미리 막으려고 만든
등대는 바다 위의 생명의 불
안전 지키는 신호등이라는
그래서 뱃길 안전하다는
그런 참으로 좋은 일을 하는
고마운 등대에는 남다른 희생
봉사하는 이가 있다는 사실을
그들을 보고하는 말이
늘 외로운 등대지기라는
하지만 본인은 큰 보람으로 산다는
어느 가수 부른 노래에
등대지기 20년 자신의 한 맺힌
가슴 아픈 삶을 되돌아보는 노랫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가능하진 않아 쉽지 않은
특별하고도 깊은 생각 있어야 가능
그래서 그들을 바다의 위험 방어막
지킴이 또는 뱃길의 수호자라는
모든 이 감사한 마음 전하는
이름난 항구
유명한 모래백사장 해수욕장
삼면 바다 따라 곳곳에서
이름난 항구 있는데
동해의 바다를 둘러서 있는
속초항 대포항 속초항 삼척항
울산항 묵호항 울진항 감포항
남해를 감싸 두르고 있는
남해항 충무항 진해항
여수항 목포항 부산항
서해의 바다를 감싸고 있는
군산항 장항 대천항
평택항 인천항
부산의 이름난 자갈치시장
비탈진 산허리 감싸던 피난민
안식처로 이름난 용두산 판자촌
김일성 공산괴뢰가 일으킨 6.25 전쟁
그 무서운 전쟁을 피해 급하게 피난 온
피난민들 살도록 따뜻하게 감싸 안아준
그래서 더욱 유명한 부산항 이렇게
우리의 역사 속에는 시시때때로 온갖
어려움 묵묵히 담당하고 이겨낸 항구 있는
항구마다 남긴 이야기가 참으로
많고 많아 그중 즐거운 이야기도
가슴 아픈 이야기도 많이 있다는
한평생을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묵묵히
살아가는 어부들의 남다른 깊은 애환도
풍요로운 바다로 인하여 즐거운 삶
살아갈 민초들도 항구마다 곳곳에 나름의
행복을 누리며 대대손손 열심히 살아갈 터전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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