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섬섬옥수로
약관 이십에 초시 복시
그리고 과거에 급제하면
청춘의 꿈 이룬 제일 멋진
남아 중의 남아라고 했던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제 가족 이끌며 오늘을 만든
무한한 변화를 겪으면서 날마다
한 걸음씩 서둘지 않고 걸어온
그들은 세월 따라 세월의 흐름
잘 읽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그래서 그들을 오늘날 말하기를
세상을 만든 영웅이라고 말하는
방년 18세 인간 일생 중
가장 아름다운 때라고 하는
긴 머리 찰랑찰랑하며
고운 미소짓는 그 모습
여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긴 머리 소녀의 섬섬옥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갓 시집온 참 수줍은
규수의 고운 섬섬옥수
온갖 힘든 고통 극복하면서
새로운 빛나는 세상을 만든
묵묵히 제 할 일 하면서
자식들 반듯하게 기르고
알콩달콩 제 가정 제 가족
행복 만들며 알차게 일으킨
할머니 어머니 그들 세상을
빛나는 오늘로 만들었다는
오늘을 만들어낸 영웅들에게
모두 깊이 감사하면서 살라는
있을 때 잘하라는
세상의 모든 효부와 효자들
하나같이 하는 말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면 참 잘하겠다는
그러나 세상의 세월 흐름
나무는 가만있고 싶은데
바람이 가만두지 않는다는
시 시 때때 흐르는 세월
그 누구라도 가슴 아프다며
흐르는 세월 걱정만 하겠지만
제집에 계신 노 부모님은
지금 당장 또는 수시로 찾아
건강 확인하며 문안 인사하라는
부모님들에겐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시간
그래서 자식은 마음 급하다는
“ 있을 때 잘하라는 ”
그런 노랫말처럼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흐르는 물처럼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없는
그것이 세상 모든 인간의 삶이라는
그래서 노 부모님 생각이 났으면
지금 당장 행동으로 보여 나타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305 | [가능하면 1일 1시] 봄꽃과 여름꽃 사이 | †촘갸늠† | 24/05/17 09:14 | 28 | 1 | |||||
9530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0-3) | 낭만아자씨 | 24/05/16 10:42 | 276 | 0 | |||||
95303 | 정겨운 사투리 ? | 천재영 | 24/05/16 09:38 | 345 | 1 | |||||
95302 |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의 일 | †촘갸늠† | 24/05/16 09:20 | 270 | 0 | |||||
95301 | [가능하면 1일 1시] 아침의 고요 | †촘갸늠† | 24/05/15 10:10 | 393 | 2 | |||||
95300 | 눈치 빨라야 사는 | 천재영 | 24/05/15 08:40 | 527 | 0 | |||||
95299 | 멋쟁이 미인들 세상 | 천재영 | 24/05/14 11:57 | 699 | 0 | |||||
95298 | 갑작스럽겠지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2] | Arizona | 24/05/14 09:49 | 593 | 0/4 | |||||
95297 | [가능하면 1일 1시] 거미줄들 | †촘갸늠† | 24/05/14 09:19 | 470 | 2 | |||||
95296 | [가능하면 1일 1시] 걱정의 크기 | †촘갸늠† | 24/05/13 10:24 | 629 | 1 | |||||
95295 | 고승 - 대사의 말씀 | 천재영 | 24/05/13 08:52 | 670 | 1 | |||||
95294 | [가능하면 1일 1시] 잡초와 꽃 사이 | †촘갸늠† | 24/05/12 09:55 | 757 | 3 | |||||
95293 | 참사랑은 참사랑을 | 천재영 | 24/05/12 08:37 | 762 | 0 | |||||
95292 | 웃을 일 많은 세상 | 천재영 | 24/05/11 09:44 | 994 | 1 | |||||
95291 | [가능하면 1일 1시] 만춘 | †촘갸늠† | 24/05/11 09:29 | 916 | 1 | |||||
95289 | 신이시여 | 천재영 | 24/05/10 09:34 | 945 | 1 | |||||
95288 |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 소리 | †촘갸늠† | 24/05/10 09:24 | 911 | 0 | |||||
95287 | 그대에게 드리는 꿈(10-2) | 낭만아자씨 | 24/05/09 12:33 | 1140 | 1 | |||||
95286 | 초보시절 | 천재영 | 24/05/09 09:07 | 1150 | 1 | |||||
95285 | [가능하면 1일 1시] 사는 일11 | †촘갸늠† | 24/05/09 09:07 | 1055 | 1 | |||||
95284 | 아름다운 글 책임감 명언 [1] | 아키볼트 | 24/05/08 15:37 | 1324 | 0 | |||||
95283 | [가능하면 1일 1시] 남은 말3 | †촘갸늠† | 24/05/08 09:11 | 1148 | 0 | |||||
95282 | 대문 이야기 [2] | 천재영 | 24/05/08 08:52 | 1168 | 1 | |||||
95281 | [가능하면 1일 1시] 시, 인 | †촘갸늠† | 24/05/07 09:14 | 1267 | 1 | |||||
95280 | 오월은 가정의 달 | 천재영 | 24/05/07 09:14 | 1303 | 2 | |||||
95279 | [가능하면 1일 1시] 밖 | †촘갸늠† | 24/05/06 10:10 | 1488 | 0 | |||||
95278 | 이름이 한 몫 | 천재영 | 24/05/06 09:33 | 1570 | 0 | |||||
95276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47 | †촘갸늠† | 24/05/05 10:38 | 1514 | 0 | |||||
95275 | 이 시대의 영웅들 | 천재영 | 24/05/05 09:07 | 1549 | 0 | |||||
95274 | 시 ㅡ 이팝꽃 (곽종희) | 생각소리 | 24/05/04 14:53 | 1692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