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낙원이 따로 있나
내가 사는 동네 꽃동네
우리가 살아가는 꽃동네
철 따라 예쁜 꽃 준비해서 심고
행여 있을 위험 사전에 해결하고
스스로 제집 주변은 늘 말끔하게
또 곱게 단장 정리하고 다듬어서
지나가는 이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넉넉하게 여유롭게 해서 참 좋다는
그래서 평범한 민초 하는 말
제가 사는 동네가 바로 낙원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고
힘든 일 서로 도우며 살고
어려운 일 십시일반 정신으로
돕는다면 그런 곳이 바로 낙원
그래서 하는 말이 낙원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다는
지나가는 해는 행여 부족했다면
이제 찾아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평범한 민초 모두 모두 원하던
행여 부족함 없이 잘 정리하시고
오는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전진 앞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고 그렇게
웃으며 산다면 그곳이 바로 낙원
누구는 낙원 또 누구는 천국이라고
그러나 민초들은 제가 살아가는 꽃동네
그곳이 가장 살기 좋은 아름다운 낙원이라는
함박눈
동네 골목 아름다운 모습
주민들 눈에 자주 뜨이는
눈 때문에 누구는 즐겁고
또 누구는 힘이 많이 든다는
그래서 각 동네 주민 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하는데
자기 집 앞의 눈은 제가 쓸고
제 상점 앞도 깨끗하게 쓸라는
지나가는 동네 행인 아차 실수
사전에 철저히 막자는 뜻으로
그래서 많은 이들이 협조하며
행인들 실수 예방에 힘쓴다는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서로서로
믿고 살 수 있는 낙원 같은 동네
어쩌다 우연히 맺은 인연으로
서로 믿고 도우면서 살아가는
올겨울에는 누구 하나도 행여
힘든 일 겪지 않길 기도한다는
그렇게 우리 모두 서로가
아름다운 동네 만들며 산다는
더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봉사로
정성을 다해 주민이 안전하다는
숨은 노력 봉사자가 날로 늘어
더욱 안전한 동네 만들고 산다는
행여 작은 아픔도 나누면 절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도 있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995 | 선량한 민초들의 삶 [2] | 천재영 | 24/01/31 09:46 | 2118 | 1 | |||||
94994 |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인 밤 | †촘갸늠† | 24/01/31 09:15 | 1974 | 1 | |||||
94992 | 젊었을때 그리고 젊음을 겪고나서 | Franklemon | 24/01/30 18:03 | 1940 | 3 | |||||
94991 | 시간 시계와 세월 [2] | 천재영 | 24/01/30 09:59 | 2033 | 1 | |||||
94990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날 산책3 | †촘갸늠† | 24/01/30 09:38 | 1885 | 1 | |||||
94989 | 장거리 출퇴근 [2] | Franklemon | 24/01/30 06:06 | 2059 | 4 | |||||
94988 | 지식과 지혜의 차이 [2] | 천재영 | 24/01/29 09:56 | 2441 | 1 | |||||
94987 | [가능하면 1일 1시] 어지런 밖 | †촘갸늠† | 24/01/29 09:10 | 1928 | 1 | |||||
94986 | 이사하고난 후 [4] | Franklemon | 24/01/28 13:55 | 2261 | 4 | |||||
94985 | 자유민주주의란 ? [2] | 천재영 | 24/01/28 09:37 | 2229 | 1 | |||||
94984 | [가능하면 1일 1시] 성묘3 | †촘갸늠† | 24/01/28 09:36 | 1870 | 1 | |||||
94983 | 관심과 호감 [2] | 천재영 | 24/01/27 10:27 | 2263 | 1 | |||||
94982 | [가능하면 1일 1시] 휴일의 아침2 | †촘갸늠† | 24/01/27 09:25 | 2007 | 2 | |||||
94981 | 제 눈에 안경이라는 [5] | 천재영 | 24/01/26 10:10 | 2179 | 2 | |||||
94980 | [가능하면 1일 1시] 드레스를 고르며 | †촘갸늠† | 24/01/26 09:14 | 1892 | 1 | |||||
94979 | 동면 들어간다.. | 77i | 24/01/25 12:23 | 2203 | 0 | |||||
94978 | 그대에게 드리는 꿈(8-5) | 낭만아자씨 | 24/01/25 10:53 | 2025 | 3 | |||||
94977 | 길 따라 정 따라 [2] | 천재영 | 24/01/25 10:24 | 1945 | 1 | |||||
94976 | [가능하면 1일 1시] 소란한 겨울 | †촘갸늠† | 24/01/25 09:16 | 1826 | 2 | |||||
94975 | 시 ㅡ 이불에 대한 소고 (곽종희) | 생각소리 | 24/01/24 16:44 | 2109 | 3 | |||||
94974 | 귀 기울여 듣자는 [2] | 천재영 | 24/01/24 09:40 | 1915 | 2 | |||||
94973 | [가능하면 1일 1시] 비질 소리 | †촘갸늠† | 24/01/24 09:17 | 1726 | 2 | |||||
94972 | 유행이라는 [2] | 천재영 | 24/01/23 10:14 | 2038 | 1 | |||||
94971 | [가능하면 1일 1시] 폭설3 | †촘갸늠† | 24/01/23 09:21 | 1831 | 1 | |||||
94969 | 일반고특화 교육생모집(전북 전주시 소재 드림직업전문학교) | gulls | 24/01/22 17:20 | 2027 | 0 | |||||
94968 | 건강 관리 [2] | 천재영 | 24/01/22 09:49 | 2114 | 1 | |||||
94967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44 | †촘갸늠† | 24/01/22 09:23 | 1824 | 1 | |||||
94966 | 일본의 어두운 모습 | weedyou93 | 24/01/21 20:16 | 2266 | 1 | |||||
94965 | 초록 마을버스 [2] | 천재영 | 24/01/21 09:36 | 2082 | 2 | |||||
94964 | [가능하면 1일 1시] 젖은 겨울 | †촘갸늠† | 24/01/21 09:28 | 1910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