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삶의 참맛
누구나 세상 살아가면서
제 삶을 느끼고 생각하며
되도록 힘들지 않은 일상으로
평범하게 가족들과 살고 싶고
더러 힘 드는 일이 생기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고통 받지 않도록
원만한 삶이 되기를 세상의
모든 평범한 민초 희망하는데
말로는 참으로 쉽게 보이고
들지만 그런 삶 참 쉽지 않은
옛날 성인들의 말씀이나
경험 있는 이들의 말씀은
삶의 고통 맛보지 않으면
삶의 참맛 모른다고 했던
언덕을 올라본 사람이
내리막의 기쁨을 알고
입에 쓴 약 먹어 본 사람이
달달한 꿀맛 더 잘 안다는
옛날 어느 학자는 말하기를
인간 한살이는 누구에게나
망망대해를 건너가는 것
같다고 그렇게 비유했던
비바람도 거친 풍랑 파도도
외롭고 힘들고 또는 무섭고
그런 것들을 모두 극복 해야
제가 생각해둔 저 만의 삶의
행복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어느 자랑 꾼
저는 한 번도 실패를
해보지 않아서 실패를
전혀 모른다고 자랑했고
또 어느 이는 몇 번 실패를
거뜬하게 극복해 본 경험 있는
자신만만한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또 누구는 저는 위험한 일 또는
특별한 일을 전혀 해보지 않아서
실패 극복 그런 말 모른다 자랑하는
참으로 고귀한 것은 누구나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도중에
겪는 모든 경험이 제 삶의 재산인 것
어떤 과정을 겪으며 사느냐는
스스로 어떤 과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경험 다른 삶을 사는
세상을 사는 유형
첫째 달려가며 생각하는 사람
둘째 달려가서 생각하는 사람
셋째 생각하고 달려가는 사람
누가 가장 잘한 것이라는 판단
그것은 각자 판단할 몫이라는
그 이유는 각자 상황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옛날 어느 장군이 부하
군사에게 말하기를 전쟁은
끝까지 살아남는 군인의 승리라는
삶의 방법 과정 모두 중요하지만
반듯하게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614 | 시 ㅡ두들마을에서 (곽종희) [1] | 생각소리 | 23/09/14 10:36 | 1368 | 3 | |||||
94613 | 그대에게 드리는 꿈(5-5) | 낭만아자씨 | 23/09/14 10:24 | 1306 | 2 | |||||
94612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8 | †촘갸늠† | 23/09/14 09:20 | 1128 | 2 | |||||
94611 | 사랑도 능력 ? [2] | 천재영 | 23/09/14 09:06 | 1199 | 2 | |||||
94610 | [가능하면 1일 1시] 청혼에 답함 | †촘갸늠† | 23/09/13 09:43 | 1135 | 2 | |||||
94609 | 한눈 파는 이들 [2] | 천재영 | 23/09/13 09:05 | 1186 | 2 | |||||
94608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은 아닌 | †촘갸늠† | 23/09/12 09:21 | 1148 | 1 | |||||
94607 | 살기 좋은 세상이란 [2] | 천재영 | 23/09/12 09:15 | 1214 | 1 | |||||
94606 | 파울로 코엘료의 명언 | 댓글캐리어 | 23/09/12 08:33 | 1346 | 1 | |||||
94605 | 세상에는 이런 말도 [2] | 천재영 | 23/09/11 09:37 | 1299 | 2 | |||||
94604 | [가능하면 1일 1시] 성묘2 | †촘갸늠† | 23/09/11 09:19 | 1154 | 2 | |||||
94603 | [가능하면 1일 1시] 벌초 | †촘갸늠† | 23/09/10 09:31 | 1281 | 1 | |||||
94602 | 기회 찾는 MZ 세대 [2] | 천재영 | 23/09/10 09:31 | 1439 | 1 | |||||
94601 | [가능하면 1일 1시] 결혼에 관하여 | †촘갸늠† | 23/09/09 09:27 | 1312 | 1 | |||||
94600 | 어른 스승 없는 시대라는 [2] | 천재영 | 23/09/09 09:25 | 1332 | 1 | |||||
94599 | 愛誦詩抄394 | 상크리엄 | 23/09/08 18:43 | 1271 | 1 | |||||
94598 | [가능하면 1일 1시] 늦는 가을 | †촘갸늠† | 23/09/08 09:19 | 1261 | 1 | |||||
94597 | 그대에게 드리는 꿈(5-4) | 낭만아자씨 | 23/09/07 10:58 | 1461 | 2 | |||||
94596 | 화백 - 화려한 백수 [2] | 천재영 | 23/09/07 09:35 | 1573 | 1 | |||||
94595 | [가능하면 1일 1시] 어려운 말 | †촘갸늠† | 23/09/07 09:21 | 1199 | 1 | |||||
94594 | 세상에 이런 말도 있는 [2] | 천재영 | 23/09/06 09:16 | 1500 | 2 | |||||
94593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2 | †촘갸늠† | 23/09/06 09:15 | 1215 | 1 | |||||
94592 | [가능하면 1일 1시] 역방향 | †촘갸늠† | 23/09/05 09:41 | 1314 | 2 | |||||
94591 | 참 잘난 내 아들 [2] | 천재영 | 23/09/05 09:36 | 1392 | 1 | |||||
94590 | 시 - 넝쿨에 관한 보고서 (곽종희) | 생각소리 | 23/09/05 09:20 | 1443 | 1 | |||||
94589 | [가능하면 1일 1시] 잔열 | †촘갸늠† | 23/09/04 11:19 | 1434 | 1 | |||||
94588 | 서영은 내 안의 그대 듣는데 | 불곰은무서워 | 23/09/04 11:00 | 1320 | 0 | |||||
94587 | 악어의 눈물 ? [2] | 천재영 | 23/09/04 09:47 | 1301 | 1 | |||||
94586 | [가능하면 1일 1시] 코스모스5 | †촘갸늠† | 23/09/03 09:43 | 1257 | 1 | |||||
94585 | 세상에 이런 일도 [2] | 천재영 | 23/09/03 09:33 | 1403 | 1 | |||||
|
||||||||||
[◀이전10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