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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잔소리가 보약 ?
어른들 말씀에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갖추어야 할
최소의 것을 손꼽아 보면
첫째 최소 기본 양심 있어야
둘째 반듯한 예의범절 갖추고
셋째 이웃에 역지사지하는 자세
겸손한 행동 부드러운 말투는
자기의 됨됨이 직간접으로 전하는
그래서 다른 이에게 높이 평가된다는
나아가서는 제 집안 전통과
집안 내력까지 평가하게 하는
일거수일투족에 모두 나타난다는
행여 기본을 갖추지 못하면
사회생활 곳곳에서 부적응이
그래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되는
옛부터 세상 살아가는 동안
최소한의 기본만 잘 지켜도
평범한 삶의 중간은 간다는
그래서 각자는 예의와 도덕
겸손을 배우고 인내를 배우면
언제나 누구에게든지 좋은 평가를
뉘 집 자손인지 참으로 반듯하다
또는 참으로 좋은 교육 받은 듯하다
그렇게 주변 다른 이와 상대적 비교 되는
그런데 그런 좋은 말 평가 듣기
말은 참 쉽지만 실행하려 하면
참 쉽지 않은 현실이라는 말도
겉으로는 엉뚱한 온갖 모습을
너그럽게 다 받아들일 것 같지만
속으로 하나하나 평가하며 판단하는
젊은 꼰대들
요즈음은 젊은 꼰대들도
곳곳에 눈에 뜨인다는
그런 말이 들리는데
그런 평가를 하는 이
곰곰 살펴보면 더러는
자신과 다르면 갸우뚱하는
더러는 생각이나 행동 언행
제 생각과 행여 차이가 나면
그런 이를 젊은 꼰대로 칭하는
여하튼 변화하는 세상은
나날이 완전 개방을 향하여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는
그래서 지난날의 가치관과
오늘날의 가치관이 서로
상충하는 일 잦아지는
그래서 연식 좀 있는 이들은
그 변화 따라가지 못하고
무척이나 힘겨워하는
그래서 더러는 몇몇 요즈음
오랜 전통 이야기엔 시큰둥
흘리거나 듣고 싶지 않다는
그래서 나날이 젊은이와 꼰대
좋게 표현하면 연식 있는 이들
서로 생각 차이 점점 멀어진다는
옛날 어른들 경험으로 남긴 말씀에
입에서는 쓴 약이 제 몸과 정신적
건강을 보호한다는 말도 있으니
주변 곳곳 쓴소리 귀 기울여
집중해서 잘 들어보라는 말도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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