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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누군가 말하길 사랑에
조건을 단다는 것은
사랑해 보지 않았던지
사랑이 무언지 모르는
아낌없이 주는 것이
사랑이라 유행가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그것을 구하려 할 땐
어떤 조건도 소용도 없는
그저 긴급함만 있을 뿐
조건을 단다는 것은
아직 급하지 않다는
어른 말씀에 배부른 이
찬밥 더운밥 찾는다고
만남
서로 살아온 문화 환경
각자가 가진 여건 능력
앞으로 나아갈 방향
목표 비교 분석하여
그렇게 모여서 서로
세심하게 따져보고
같은 방향을 약속하면
어떤 일에도 변치 말자
하지만 때때로 환경
여건 생각이 변하면
미련 없이 돌아서는
그것이 세상인심인데
깃발 들고
요즈음 곳곳 새 깃발
만들고 싶은 이 있는
마음 맞는 이들 모여라
새 깃발 아래로 하고픈
그렇게 모인 이들끼리
하고 싶은 일 무얼까
행여 자라 보고 놀란 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데
민초 가슴 아픈 짓 아닌
정정당당한 일이기를
요즈음 세상 풍경이
그 나물에 그 나물
문득 가슴설레는 일이
새롭게 찾아오길 희망
보존과 개발
보존이란 말은 자연환경
손대지 말고 있는 그대로
개발은 새롭게 고치는
그래서 충돌하는 가치관
어느 지점 힘 가진 이가
바뀔 때마다 뜯어고치는
또 뜯고 만드는 일 반복되는 짓
그에 드는 많은 돈 제 돈 아닌
민초들 피 땀인 세금인데
제 돈인 것처럼 낭비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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