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alt="" src="http://all.bookbookbook.co.kr/image/0_img/201512/wid_1599568555_0.jpeg" filesize="1734539"></p> <p> <br>마음은 생겨난 적이 없고 사라진 적이 없다<br><br>모든 부처와 모든 중생들이 오로지 한 마음이고, <br>다시 다른 법은 없다.<br><br>이 마음은 애초부터 생겨난 적이 없고 <br>사라진 적이 없으며, <br>푸른 색도 아니고 누른색도 아니다.<br><br>모습도 없고 모양도 없으며, <br>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며, <br>새롭지도 않고 낡지도 않다.<br><br>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으며, <br>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으며, <br>모든 한계와 이름과 흔적과 상대(相對)를 벗어났다.<br> <br>지금 이대로가 곧장 이것이니 <br>생각을 움직이면 어긋난다.<br><br>마치 허공과 같아서 테두리가 없으니 헤아릴 수 없다. <br>(황벽어록) </p> <p> <br></p> <p>그래도 괜찮아<span style="white-space:pre;"></span></p> <p><a target="_blank" href="https://bit.ly/2Zbxcde">https://bit.ly/2Zbxcde</a></p> <p> <br></p> <p>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p> <p><a target="_blank" href="https://bit.ly/2Z8Bli1">https://bit.ly/2Z8Bli1</a></p> <p> <br></p> <p>동행</p> <p><a target="_blank" href="https://bit.ly/3jCEfDB">https://bit.ly/3jCEfDB</a></p> <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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