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자신감(自信感, Confidence): 자신이 있다는 느낌
자존심(自尊心, Pride):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자존감(自尊感, Self-esteem): 자기 인격성의 절대적 가치와 존엄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일
자신감은 창에, 자존심은 방패에, 자존감은 육신에 비유할 수 있다.
자신감은 사람이 도전하고 싸울 수 있게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자신감에만 차있는 것은
빈약한 육신을 가진 사람이
아무런 내실 없이 창만 휘두르는 꼴이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을 잃으면 금방 무너진다.
자존심은 사람을 모욕과 불의로부터 지키게 한다.
모욕을 받고도 가만히 있으면
'자신감도 없냐'가 아닌 '자존심도 없냐'라는
핀잔을 듣게 된다.
그러나 단순히 자존심만 센 것은
허약한 육신을 가진 사람이
방패 뒤에서 꽥꽥 소리만 지르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이런 사람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으면 금방 망가진다.
자존감은 자신감과 자존심의 기반이다.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역경 앞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자신을 재정비한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남의 조언과 충고를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나쁜 자존심 메커니즘이 발동한다.
강건한 육신은 자신의 창과 방패를 다룰 수 있다.
올바른 자신감과 자존심은
자존감으로부터 나온다.
출처 | https://brunch.co.kr/@ericpark1236/16 삽화가 업로드되지 않아 삽화도 보고 싶은 분은 출처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ㅠㅠ (맥북 쓰시는 유저 분 중 삽화를 올리는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274 | 시 ㅡ 이팝꽃 (곽종희) | 생각소리 | 24/05/04 14:53 | 30 | 1 | |||||
95273 | [가능하면 1일 1시] 이팝나무2 | †촘갸늠† | 24/05/04 11:20 | 163 | 1 | |||||
95272 | 어르신 관광 나들이 | 천재영 | 24/05/04 09:31 | 244 | 0 | |||||
95271 | [가능하면 1일 1시] 오늘 하루6 | †촘갸늠† | 24/05/03 09:11 | 273 | 0 | |||||
95270 | 근황을 알고싶은 | 천재영 | 24/05/03 08:30 | 391 | 0 | |||||
95269 | 그대에게 드리는 꿈(10-1) | 낭만아자씨 | 24/05/02 10:30 | 471 | 0 | |||||
95268 | [가능하면 1일 1시] 풀들 | †촘갸늠† | 24/05/02 09:30 | 446 | 1 | |||||
95267 | 효는 행해야 더 빛이나는 | 천재영 | 24/05/02 08:52 | 474 | 0 | |||||
95266 | [가능하면 1일 1시] 운동회 연습 | †촘갸늠† | 24/05/01 09:36 | 609 | 1 | |||||
95265 | 꼰대도 꼰대 다운 | 천재영 | 24/05/01 09:20 | 647 | 0 | |||||
95264 | 니들 선민의식 무의식적으로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3] | 기득권쓰레기 | 24/04/30 19:06 | 773 | 0/8 | |||||
95263 | 육아 잘하는 방법 ? | 천재영 | 24/04/30 09:26 | 788 | 0 | |||||
95262 | [가능하면 1일 1시] 이팝나무 | †촘갸늠† | 24/04/30 09:19 | 735 | 2 | |||||
95261 | [가능하면 1일 1시] 바다의 봄 | †촘갸늠† | 24/04/29 09:34 | 821 | 1 | |||||
95260 | 돌아라 물레야 | 천재영 | 24/04/29 09:31 | 815 | 1 | |||||
95259 | [가능하면 1일 1시] 좋은 날9 | †촘갸늠† | 24/04/28 09:14 | 944 | 2 | |||||
95258 | 측은 지심 | 천재영 | 24/04/28 08:47 | 931 | 0 | |||||
95257 | [가능하면 1일 1시] 초록들 | †촘갸늠† | 24/04/27 09:36 | 1103 | 1 | |||||
95256 | 지식은 경험을 못당해 [2] | 천재영 | 24/04/27 09:27 | 1190 | 2 | |||||
95255 | [가능하면 1일 1시] 민들레3 | †촘갸늠† | 24/04/26 09:28 | 1106 | 1 | |||||
95254 | 감사의 인사를 [2] | 천재영 | 24/04/26 09:26 | 1119 | 1 | |||||
95253 | 웃으면서 살면 [2] | 천재영 | 24/04/26 09:22 | 1130 | 1 | |||||
95252 | 짧은감동글귀 명언글모음 | 아키볼트 | 24/04/25 15:34 | 1248 | 0 | |||||
9525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10) | 낭만아자씨 | 24/04/25 11:34 | 1250 | 0 | |||||
95250 | 컴퓨터와 문자판 | 천재영 | 24/04/25 09:52 | 1262 | 1 | |||||
95249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날8 | †촘갸늠† | 24/04/25 09:17 | 1184 | 0 | |||||
95248 | 마음을 울리는 글 인생좋은명언 [1] | 아키볼트 | 24/04/24 18:48 | 1395 | 1 | |||||
95247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32 | †촘갸늠† | 24/04/24 10:23 | 1369 | 1 | |||||
95246 | 온실 속 같은 세상 | 천재영 | 24/04/24 08:51 | 1413 | 0 | |||||
95245 | 시 - 봄밤이 부르길래 (곽종희) | 생각소리 | 24/04/23 17:28 | 1499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