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김이 진득하게 흘러가는 새벽녘에 <div><br></div> <div>엊그저께 스쳐가던 그대 손길 잡고픈데</div> <div><br></div> <div>손가락 마디 사이로 느껴지는 홀몸이네</div>
제 마음, 일상, 생각들을 일기처럼 시조로 써 보고 싶었습니다. 걷다가 남긴 발자취처럼 돌아봤을때 알음알음 제 영혼도 따라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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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0/16 12:12:37 14.55.***.12 잼잼이
425395[2] 2016/10/16 13:49:23 175.223.***.254 아라동프린스
273635[3] 2016/10/16 15:03:08 182.211.***.111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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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040[5] 2016/10/17 08:09:26 110.70.***.11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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