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70" height="379" style="border:medium;" alt="o-THE-57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95178315ab79bbd99e4d8f8df567fb80137e79__mn653577__w570__h379__f38622__Ym201606.jpg" filesize="38622"></div> <div><br></div> <div>아픈 아들을 위해 2시간 동안 찬물로 샤워를 한 아빠의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br><br> 지난 3일 페이스북에는 한 아빠가 벌거벗은 모습으로 알몸의 아들을 안고 물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br><br> 영국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애리조나 주의 히더 휘튼이 찍을 사진으로 아들 폭시가 1살이 돼는 무렵이었다.<br><br> 지난 2014년 1월 폭스는 갑자기 구토와 설사를 하며 고열에 시달렸다. 아이의 몸을 얼음으로 문지르며 열을 내리려고 노력했지만 쉽게 식지 않았다.<br><br> 게다가 병원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병원에 가는 동안 아이는 더욱 심한 고열에 시달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br><br> 그때 아빠 토마스는 옷을 벗고 폭스를 안아 욕실로 데려갔다.<br><b></b><i></i><u></u><sub></sub><sup></sup><strike></strike></div> <div><br></div> <div>(중략)</div> <div><br></div> <div><br></div> <div> 이 남자가 바로 남편이고, 파트너이고, 아버지였어요</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