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빵집 아저씨 <div style="padding:40px 0px 30px;width:95%;color:rgb(0,0,0);line-height:22px;font-family:'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font-size:10pt;"><div style="padding:10px 0px;width:80%;text-align:left;display:inline-block;"><img style="max-width:450px;" src="http://www.onday.or.kr/letter/mail/2016/images/0510_1.jpg" border="0" alt="" filesize="90126"><br><br><br> 어느 작은 마을에 빵집이 있었습니다.<br>착한 마음을 가진 빵집 주인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에게<br> 매일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습니다.<br>아침에 만든 빵을 바구니에 담아 문을 열어두고<br> 한 덩어리씩 가져가게 하는 것입니다.<br><br>그때마다 아이들이 몰려와 큰 빵을 먼저 집어가려고 경쟁을 했습니다.<br>그런데 아이 중 한 아이는 언제나 끝까지 기다렸다가 <br> 마지막 남은 가장 작은 빵을 가져가며 '아저씨 고맙습니다!'라는<br> 인사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br><br>이날도 어김없이 아이는 마지막 빵을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br>그리고 어머니와 나눠 먹기 위해 빵을 쪼갰습니다.<br><br>그런데 놀랍게도 빵 안에 예쁜 금반지가 들어있는 것입니다.<br>아이와 엄마는 실수로 주인아저씨가 잃어버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br>아이는 다시 빵집으로 향했습니다.<br><br> "아저씨! 빵 속에 이 반지가 들어 있었어요!"<br>라며 반지를 돌려드렸습니다.<br><br>그러자 빵집 주인은 입가에 웃음을 띠며<br>"그 반지는 이제 내 것이 아니고 네 것이란다.<br>제일 작은 빵 속에 넣어두고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br> 이번에도 제일 작은 빵은 네 몫이었으니 이 반지도 네 것이란다."<br><br><img style="max-width:349px;" src="http://www.onday.or.kr/letter/mail/2015/images/n_line.gif" border="0" alt="" filesize="375"><br><br>마음이 따뜻한 사람,<br>행복의 가치를 아는 사람,<br>진정한 비움의 행복을 아는 사람은<br> 나누기를 원합니다.<br><br>그래서 나로 인해 <br> 이웃에 즐거움을 더하고<br> 사회에 행복을 더하고<br> 아이들에게 따뜻함이 더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br><br>5월, 많이 나누고 많이 사랑하세요!<br><br><br><font color="#a52d2d"># 오늘의 명언</font><br> 감사하기는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확실한 방법이다.<br>- 마시 시오프 -<br><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