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rTPRb" width="422" height="180"><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rTPRb"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TPRb</a>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대여 오늘도 어길없이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가요?</div> <div>이불 속에서 꿈틀거리다.</div> <div>하는 수 없이 나와 물을 맞는 그대를 생각 하고 있어요.</div> <div><br></div> <div>그대여 화장은 하고 가시는 가요?</div> <div>옅은 화장을 한 그대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있어요.</div> <div><br></div> <div>그대여 머리는 다 말리고 바삐 나가시는 가요?</div> <div>그대의 향수가 묻어있던 손이 그리워 씻어내지 않고 있어요.</div> <div><br></div> <div>하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대는 이미 '나' 라는 존재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것 인지</span></div> <div>소식 조차 들려오지 않내요.</div> <div><br></div> <div>아니, 어쩌면</div> <div>우리가 보낸 시간이 너무 짧아</div> <div>추억 조차 생길 시간이 없었다는 것 이겠죠?</div> <div><br></div> <div>하지만</div> <div>난, 그렇지 못 하네요.</div> <div><br></div> <div>짧은 시간이여서 더 미련이 남고</div> <div>난 그대의 온기가 그리워 몸부림 쳐요</div> <div><br></div> <div>그대가 문득 생각나는 오늘 </div> <div>이렇게 걱정이라는 핑게로 그대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21년간 모쏠 이였다가 이주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첫사랑 ㅇㅈ야 많이 좋아 했고 사랑했다.</div> <div>사람들은 이주라는 시간 짧은 시간 연애한것 치고는 내가 너무 풀이 죽어 있다고 하더라고. </div> <div>그런데</div> <div>난 그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니가 아프고 니가 웃고 니가 고민하고.</div> <div>하루에 한시간 학교 끝나고 겨우 만나서 버스정류장 부터 너의 집까지 매일같이 걷던 추억도 </div> <div>네가 내게 빼빼로 데이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큼지막한 케익을 만들어준 것도 다 좋은 추억 들인데.....</span></div> <div>헤어지자고 했을 때 의 너의 모습도 그 말투도 사랑했는데 널 마지막으로 집에 데려다 주고</div> <div>왠지모를 공허함에 한숨이 쉬어졌다. 그리고 니가 한 말이 생각 나더라.</div> <div>"이쪽에서 먼저 연락 할 생각 없어...오빠가 연락하면 답장은 해 줄 수 있어"</div> <div>"오빠는 결혼을 해야할 남자지 연애를 해야할 남자는 아닌것 같아"</div> <div>"나 참 나쁜년이다 그치? 썅년이야 썅년 그러니까 오빠두 잊어 그냥"</div> <div>잊으려 했지만...피지말라던 담배도 안필려고 했지만... 한순간 어둠에 사무처 이성을 잃어버렸다.</div> <div>헤어져서도 미안한 맘만들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ㅇㅈ야 잘 차준거야 고마워 안녕..</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