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56F0C4050C128330B3276" width="400" height="300"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p><br><p><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662500"><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0, 0, 0);">어느 게시판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이건 야당 여당할 것 없이 유익한 글 같아서 좋은 글 카테고리에 올려봅니다.</span><br></span></span></p><p><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662500"><br></span></span></p><p><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아버지 설득하는 것보다 표를 하나라도 더 얻으려면 표 안 찍으러 가는 옆에 친구들을 설득하는 게 더 쉽습니다. 표 안 찍으러 가는 사람은 이편도 아니고 저편도 아니지요. 이쪽 편 찍는 사람을 설득해서 저쪽 편으로 옮기는 게 쉽겠어요? 표 안 찍으러 가는 사람을 설득해서 표 찍도록 하는 게 쉽겠어요? 안 찍으러 가는 사람 설득하는 게 쉽죠.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그러니까 자기는 투자를 잘못하고 있어요.(대중들 웃음)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투자하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신경 쓰느니 표를 도통 안 찍는 주위 아줌마들을 설득하면 3배는 효율적이에요. 아버지 표나 아줌마 표나 표는 다 똑같아요.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이기려면 표수가 많은 게 중요하지 우리 아버지가 찍었나 안 찍었나 이게 중요한 게 아니예요."</span></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0, 0, 0);">희망플래너, 법륜스님께 물었다. </span><br></p><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0, 0, 0);">야당은 빨갱이라는 우리 아버지, 어떻게 설득하죠?</span><br></p><p><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662500"><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0, 0, 0);"><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hopeplanner.tistory.com/433">http://hopeplanner.tistory.com/433</a></span></span></span></p><p><br><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662500"></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0, 0, 0);">아하!</span></p>
'부정부패'는 '정치 무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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