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교들이 내신점수에 대한 불신임을 나타내며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요-

교육기관의 일관성 없는 정책도 안타깝지만..

가장 안타까운건 공권력 약화에서 이번문제가 나오고있다는거죠..

공립대학인 서울대마져 교육부의 말에 반발하고있다는거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공권력이 약화된건 민주화 운동이후 강하게 나타났죠-

기존의 박정희, 전두환의 숨통이 막혀있다 너무 확 풀린게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꼭 그렇다고 위 두 前대통령들의 시대를 그리워하자는건 아닙니다.

공권력이 강화되어야 된다. 어찌보면 이사람 미친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공권력 약화는 올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에게 더 피해를 많이 줍니다.

예를 들어, 빈집 철거에 관해 이야기해봅시다-

원래 법대로라면 집철거에 대한 공문을 3~5차례 발송 및 방문하여 권고후 철거하지 않을시

그에 대한과태료와 국가가 철거를 집행한 비용을 지불하게되어있고 지불하지않을경우

모든 동산 및 부동산은 압류 되게 되었습니다.

근데 공권력이 약해지고 나니까 지금은 집을 철거하는사람이 바보가되죠.

왜냐 공권력 약화로 니네맘데로해라- 난모르겠다 압류를하든 철거를 하든 니네맘데로해라-

강제로 집행하려구하면 무슨시민단체, 무슨언로 정부를 비난하기 바쁘고- 

우리가 잘알듯이 언론이라는게 해석하기따라 천차만별이니까 정부에 대한 불신임만 높아져갑니다.

정부입장에선 A도 B도 아무행동도 취하지 못하게되는거죠.

전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잘못된게.

너무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를 다하지 않는데 있다고생각합니다.

민주화운동 당시의 생각 - 정부는 모두 옳지않다. 국민에의한 국민의국가가 나도국민인데 나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행동은 -  내가 뭘하든 신경쓰지마라 라고

가고있는거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학 내신문제로만 봣을땐 정부정책이 잘못된게 맞고 분명 내신에 변별력이 떨어지는게 맞고

기존의 이어져왔던 불신임이 터진거라고 생각해도좋지만, 그래도 공립대학교가 자기를 관리하는

관리청의 말을 무시하고 반발한다면.. 그피해는 고스라니 국민의 몫이될것입니다.

공권력이 강화되기엔 국가정책이 너무나 터무니없어 못따르겠다. 라고 말씀하시기전에-

내가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나부터라도- 올바른 시민의식이 무엇이고 민주화의식은 어떤거며- 나의 의무와 권리를 모두다 

올바르게 주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다일어나서 멍하니 아무생각없이지껄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