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편돌이 주말알바하는 사람이에요!</p> <p>일을하다가 오후주말알바생이 바뀌었는데.. 행동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운거에요 </p> <p>그래서 한 3~4주동안 음료수도 하나씩챙겨주고 물건도 잘 채워주고 그랬던거같네요!</p> <p>그리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번호를 물어볼까말까 생각도 많이하고 상상도 많이 해봤는데</p> <p>표현을 안하면 그냥 흘러가는 인연일거같아서 저번주말에 일끝나고 인수인계 마무리하고 20분정도 밖에 서성이다가 마음다잡고 </p> <p>번호를 물어봤습니다. "저기요 .. 번호좀알려주세요! 친해지고싶어요!" 라고 했더니</p> <p>그친구가 바로 번호를 찍어주는겁니다. 그리고 저가 언제까지 일하세요? 라고 물어보니, 학교를 근처에 다닌다고 하고</p> <p>그친구 오빠 이름이 저이름이랑 똑같다고 웃어주는거에요 , 그래서 신기해서 아그래요? 이러면서 마무리하고 집에왔던 기억이있네요 ..</p> <p>그날 일끝날때 맞춰 연락을드렸는데 . 한통오고 바로 읽지도 않고 연락이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아침에 다시 보내고 연락을 어제는 계속 이어왔는데</p> <p>연락이 30분에서~1시간텀으로 오는게 ,, 불안하드라고요 피하는느낌도 들고 . 저녁에는 4시간정도 안오길래 아 안되나부다 .. 하고 있엇는데</p> <p>일이피곤해서 잠을 바로 잤다고 하던데 진짜로 잠을잔건지 .. 피하는건지 이상하드라고요 .</p> <p>지금 아침에도 연락이안와서 선톡은 보내놨는데 .. 어텋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닏 .</p> <p>그친구가 그냥 같은 알바생이닌깐 번호를 준건지 저가 처음에 말할때 이성적으로표현을 안하고 공적으로 물어본느낌이였는지 감이안잡히드라고요 ㅠㅠ</p> <p>요번주말에 봐야할거같은데 어텋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p> <p>대화도 저혼자 질문하고 대답하고 뭐이런식이에요 저가 번호를 땄으니 저가 노력은해보라고 주변에서 하던데 이렇게 노력을 계속해야하는건가요?>?</p> <p>번호도 그냥준건지 모르겠네요 ㅠ 궁금합니다! 어텋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러워 할거같아서 못하겠구요 ! 도와주세요 ㅠ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