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모태솔남...입니다. <div>분명..외모적인 부분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div> <div>쌍둥이형을 보면서 쉬이 몇차례 연애를 하는거보면 순수 외모탓은 아닌거같고...성격탓일거지요.</div> <div><br></div> <div>제 성격은 마냥 잘해줍니다. </div> <div>있는듯 없는듯, 필요한건 잘챙겨주고 </div> <div>항상 그사람만 눈에띄지않게 바라보다 적절하거나 필요한부분에 도움이 되고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많이 신경쓰고, 노력합니다.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본적인 다과제공... 음료를 뽑아다주거나.. 혹여나 옷매무새나 머리에 뭐가 묻진않았나 봐주고, 조언(?)해주기도하고...</span></div> <div>최근엔 축제를 간대서, 작년 축제에 갔다가 더위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채를 선물(나무냄새가 좀 심하게나서 향수한번뿌리고..)했드랬죠.</span></div> <div>그리고 오늘은 야근에 치여 급하게 삼각김밥을 먹고있길래 자판기음료하나 뽑아주고...</div> <div>여튼 지금 글재주가 많이없어 그런데 나름대로 이래저래 많은 친절을 베풀고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냥 그때일뿐, 상대방이 생각하기에는 "저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이 남들에게 잘해준다"라는 인식이 되어버린것같아 힘드네요. </div> <div>분명히 여러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자주 주지만, 그건 그 사람을 기준으로 도움을 주는거지 .....</div> <div><br></div> <div>언젠가 연게에서 글을 하나봤습니다. </div> <div>마냥 잘해주는게 좋은게아니라, 서로 교감을 해야한다고...</div> <div>성격이 A형이라 그런가, 크게 감정표현도 하지않고(요샌 예쁘다라고 한마디씩 하려고 노력중..)</div> <div>무뚝뚝의 표본인듯한데..</div> <div><br></div> <div>어떻게 해야 타인의 마음을 얻을수있을까요, 마냥 잘해주는것만으론 안되는게 맞겠지요? </div> <div>"나에게 베푸는 친절이 나의 성격탓이 아니라, 당신에게 관심이 있어서 보이는 관심이다"라고 알리고싶은데..</div> <div>어떻게 하면좋을까요...</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