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솔로의 길에 다시 접어 들었던 남 오징어 입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연애 고민상담으로 글 쓰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같이 일하던 여직원을 한달 뒤 퇴사하게되서 못보게 됩니다.</div> <div><br></div> <div>같이 업무 진행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했지만, 사적으로 외부에서 만난적은 없었어요...</div> <div>처음에 못본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놀라고 괜히 슬픈 감정만이 있었어요.</div> <div><br></div> <div>그러다가 퇴사한다고 다른 선배들과 둘이 얘기하는 것을 볼때마다, </div> <div>회식자리에서 다른 남자 직원들 괜찮다고 사귀라고 말하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div> <div><br></div> <div>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는 거에요....</div> <div>제가 여직원을 좋아 하는 것이더라고요......</div> <div><br></div> <div>그래서 무턱대고 잠깐 시간좀 내달라고 이번 주말에 5분만 내달라고 말해 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말해버렸는데요...</div> <div><br></div> <div>상대 여직원 분은 크게 생각 안하는 것 같더라고요 </div> <div>커피나 한잔 해요 ㅎㅎㅎ 라고 해버리고....</div> <div><br></div> <div>용기내서 제 감정을 얘기 하는게 올바른걸 까요...</div> <div>아니면 썸도 안타본 사이인데... 조금더 길게 시간을 가지고 만나 보자고 하는게 옳은 걸까요...</div> <div><br></div> <div>제 감정은 확실해 졌는데... </div> <div>이제 못본다는 생각에... 너무 어렵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혹시 조언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div> <div><br></div> <div>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div> <div><br></div> <div>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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