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사실상 욕심이겠죠?
20대 초중반의 여자가, (남자도 마찬가지이지만 제가 남자이므로 여자를 언급하는 것임)
30대초반의 남자의 사정을 이해하고
남자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삐지지 않고 투정부리지 않는 그런걸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려나요.
설령 있다해도 다른 외적인 부분까지 맘에 든다는 건 더더욱 그렇겠죠?
물론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천재는 어딘가 존재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없고, 나 역시 천재는 아니듯이 말입니다.
만나는 사람이 30살인데, 내심 20대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품도 좋고 이해심도 갖춘 사람이라 좋은데, 그깟 생물학적 나이가 걸리는건 또 뭔 심리일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