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안녕하세요 연애중 고민이 많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현재 저는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힘든 인터넷상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이해안가시는분들이 많으실거 알고도 이렇게 글을적어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현재 2달정도뿐이 안된 풋풋한 연인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여자친구는 상처가 많고 어릴때 사랑을 많이 못 받은 친구입니다. 저는 처음 여자친구가 어릴때부터 사랑을 많이 못 받아왔다는말에 공감가는 상황들이 너무 많아 여자친구의 마음속에 있는 상처라는 짐승을 길들이는데에 힘을주고싶고 저도 비슷하게 못 받았던 사랑을 같이 나누고 이야기하고싶어 여자친구의 고백을 받아들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처음에는 다른 연인들처럼 카톡이라는 연락수단과 디스코드로 알콩달콩 누구보다 잘지내며 이야기하고 게임도 같이하며 사랑을 나누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싶어도 여자친구는 자기가 대인기피증에 우울증치료를 받고있어 사람을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게 너무 무섭다하더군요</font></div> <div><font size="3">여자친구의 말을 듣고 전 그렇구나 그러면 나도 이해를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전 하루하루 여자친구가 빨리 상처가 치료될수있도록 기도하고 여자친구가 최대한 상처를 안받을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그러는와중에 여자친구는 점점 변해가더라고요.</font><span style="font-size:medium;">저한태는 새벽에 자기는 게임도 못한다면서 그리고 마이크를 아에 못쓴다고 말했으면서</span><span style="font-size:medium;"> 디스코드에 같이 들어와있는 남자애와 연락을하고. 매일 새벽에 그친구와 게임을 같이하고 둘이 개인적으로도 연락을 하더라고요.(개인적으로 연락을 한다고 느낀건 그남자애와 제가 게임을할때 디스코드에 여자친구가 들어와서 말도안하고있는데 그 남자애가 '요즘 누나 공부는 잘되가요?' 물어보니 디스코드 단체말에는 대화를 안적었는데 '아 그렇구나 시험 조만간이구나' 라고 남자애가 말해서 알게되었습니다.)</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전 그래도 남자친구라 입장에 있어서 여자친구한태는 '너가 그렇게 남자랑 대화하고 연락해서 많이 질투가 난다 최대한 자제를 해줄수없을까?' 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의 반응은 당연히 '그래 알겠어 너도 많이 서운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 행동들을 줄여나갈생각은 않고 점점 빈도가 늘어났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래서 여자친구와 이렇게 자꾸 연락하다가 화가나서 실수할거같아 해외에 나간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마음에 정리를 하고 다시 예전처럼 행동하고싶어서요.) </font></div> <div><font size="3">그런데 그 거짓말은 들통이 나버리고 저는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이라는 상처를 또 주고말았습니다. 그러면서 말싸움이 시작되고 전 여자친구에게 최대한 여자친구의 입장이 되서 이야기를 하면서 사과하면서 이 화가 풀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하지만 여자친구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문제는 헤어질거 처럼 이야기하면서 헤어지자는 말은 안하고 저에게 조금씩 길이 보이게끔 말을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그 길을 파고들라고 하면 다시 막고 저의 말을 들으면서 다시 길을 열어줄거처럼 행동하기를 반복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애매한 상황에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지금도 현재 여자친구 저에게도 잘 들려주지 않던 목소리를 그남자애한태는 보이스를 보이스를 틀고 대화를 하고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어제도 새벽 2시쯤 잔다던 여자친구는 새벽 5시 넘어까지 그 남자애와 같이 연락을하고 있었습니다. </font></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디스코드에서)</span></div> <div><font size="3">이게 과연 어장일까 바람(?)일까 생각도 많이하고 그래도 여자친구니깐 믿어보자라고 자꾸 생각 중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3">저는 여자친구가 제가 준 상처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상처받을까봐 어떻게 하면 덜 상처를 줄수있을까 어떻게하면 여자친구를 힘들지않게 할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사랑해줄수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는중인데</font></div> <div><font size="3">여자친구는 딴남자와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힘들어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적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길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의견이 저에게 너무나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font></div> <div><font size="3">그리고 궁굼한점 있으시면 말씀주시면 답해드릴게요</font></div> <div><font size="3">감사합니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