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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프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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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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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love_44778
    작성자 : 피프넬
    추천 : 8
    조회수 : 1607
    IP : 39.122.***.7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12/03 11:31:51
    http://todayhumor.com/?love_44778 모바일
    답변: 아버지는 제 남자친구를 진지하게 보고 있지 않답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보가 너무나도 제한적입니다
    이건 마치 의사가 환자의 피부색만을 보고 위가 좋지 않나보네요 말하는 수준이죠
    그러나 저는 어떻게 하면 님에게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고 쓴 글이기에
    추측이나 오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을 감안해주시고 들으셨으면 합니다



    일단 여자분부터 봅시다

    전 20대의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30대까지는 1년 남았지만 30살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죠.
    저는. 많은 날을 돌아와, 아직 자리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진로와 목표를 정했죠.

    ->젊은 시절에 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취업 스트레스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취업 준비생의 10명 중에 6명~9명이 우울증이라는 결과도 있고요
    그럼 확률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두울 가능성이 크고
    부정적인 생각(그러니까 실제 팩트에 비해서)을 하실 가능성도 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아도 제 판단엔 그러하고요

    빨리 제 상황을 업그레이드 하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긴 하지만 결혼은 그 다음 문제고요.

    -> 결혼은 그 다음 문제시네요
    그러니까 여자분은 결혼보다 더 신경 쓰이고 중요한 무엇이 있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남자친구라면 어느 정도는 이걸 파악하고 있을 것이고요
    이 상황에서 결혼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서운해하는 것은 조금 그런 것 같은데요
    애초에 본인이 결혼이 우선순위도 아니면서 상대가 결혼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서운해하는 건 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 것 같네요

    남자친구는. 집이 가난한 의사입니다. 곧 군의관이 될 거고요. 절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고를 쳤고, 상처도 줬는데도 예뻐서 무슨 짓을 해도 용서된대요. 그런데 제 경험상. 예뻐서 모든 것을 다 용서하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 것에는 의심이 없었습니다.

    -> 이 글은 생각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요

    1. 곰곰히 읽어보시면 굉장히 비논리적입니다.

    수많은 사고를 치고 상처를 주었어도 남자친구분은 지금까지 다 용서를 했다(실제사실)
    -> 그러나 나는 남자친구의 말을 믿지 않는다.

    2. 착해보이도록 굉장히 잘 쓴 글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이 망설여지는 이유 입니다.
    그런데 문맥과 상관 없이 "남자친구는 집이 가난한 의사 입니다"가 굳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남자친구는 집이 가난해서 결혼이 조금 그렇다"라는 본심을 쓰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거기에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 것에는 의심이 없었다"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 것에는 의심이 없지만
    이 사람은 예쁘다고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은 없으므로 이 남자를 믿지 않는다(그러니까 의심한다)"
    는 이상한 말인건데

    그러니까 A라는 여자가 과거의 남자들이 항상 바람을 피웠으므로
    지금 현재 남자친구는 바람을 전혀 피운 적도 없고 그럴 기미가 없으나 바람을 필 것이라고 의심한다는 
    뭐 그런 상황인건데, 이건 세상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부정적인 것이고
    회피형 애착유형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전체적인 글을 볼 때는 혼돈형 애착유형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의 요점은 "막연히 남자친구를 불신한다"입니다

    물론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라서
    (제가 제대로 연애 상담을 하면 최소 30분 이상은 상황 파악을 다 들어 봅니다)
    정확한 것은 본인의 애착유형은 오유에 올린 ECR을 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게다가 이 글의 구성이 
    "남자친구는 가난한 집안 출신이라 결혼이 망설여진다" 라고 쓰거나
    "그럼에도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 것에는 의심이 없다"라는 구절을 생략하고
    "제 경험상 이런 사람은 없기 때문에 믿지 않습니다"로 글을 마무리 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 글과 다음에 오는 글을 보면 착한아이컴플렉스라고 할 수도 있고
    외적인 조건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3.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굉장히 사람이신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 자력으로 서울 오피스텔 전세계약을 해서 살고 있고, 
    옷도 몇백짜리 명품 입고 다닙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이뤄놓은 것보다 훨씬 치열하게 노력을 했어요. 
    집에 빚이 있거든요. 그리고 어머니가 병에 걸렸고요......

    1. 금전적인 상황

    동일한 상황에 남자친구가 굳이 돈이 많다는 것을 이렇게 서울 오피스텔과 몇백만원짜리 명품이라는
    상세한 것을 밝히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님은 밝히셨네요
    이런 외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2. 착하게 보이도록 글을 쓴 구절

    거기에 이 구절 또한

    "집에 빚이 있어서 결혼하기가 좀 그렇다. 어머니가 병에 걸려서 결혼하기가 좀 그렇다"고 했다면
    타인들이 비판을 했을 여부가 좀 있지만

    "치열하게 그는 노력을 했다"라는 칭찬 후에
    님의 감정적 서술이 아닌 단지 객관적 사실 "집에 빚이 있고 어머니가 병에 있다"을 서술함으로 해서 

    동일한 메시지를 해도 남들이 볼 때 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는
    굉장히 독특한 문장을 서술하십니다

    님이 인문계열 전공자면 이건 변수인데
    만일 아닌데도 이런식의 글을 쓰는 습관이 있으신 이유는
    평소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를 볼까요?

    저는 아버지의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력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긴가민가 헷갈립니다.

    이 구절만 놓고 보면 이 문장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경험에서 오는 판단력은 당연히 존중해야죠.
    그런데 이 뒤에 나오는 글들을 보면...

    주변의 시선 타인들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은 당연히 정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겉으로 멋있는 옷을 입는 사람은
    뭐 아주 바람직한 건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판단되나
    사람에 따라서 충분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가 심해서
    누군가를 사랑해야 될 것인가는 내적인 부분까지도
    타인들의 시선과 결정을 따라가기도 하는 경우는 솔직히 심각하다 봅니다

    솔직히, 님이 이런 경우 같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입장에서 볼 때는 이 남자가 널 정말 사랑했다면 빨리 결혼을 진행시키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군의관을 가면 어차피 군에 매이게 되는데, 
    더더욱이나 결혼을 하고 가려고 했을 거라고요.

    이 구절도 뒤로 가면 굉장히 비논리적인 부분이 나오는데 일단 이 부분만 놓고 말하면
    이건 팩트가 아닙니다

    통계상
    안정형50프로 불안형20프로 회피형20프로 혼돈형10프로 입니다

    회피형과 혼돈형 그러니까 30프로의 사람들이 초반에 결혼을 밀어붙이는 것은
    제가 아는 지식과 정보로는 결코 일어 날 수 없는 일입니다

    20프로의 불안형들 중에서도 결혼 할 여건이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을 밀어붙일 수 있고

    50프로의 안전형들 중에서도 결혼 할 여건이 충분하다면 결혼을 밀어 붙일 수 있는데

    문제는 남자는 곧 군의관을 해야하고 빚도 있고 어머니도 아프신데다가
    여자분의 마음 자체가 결혼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데다가
    여자분이 이제야 진로와 목표를 정했다는 것은 결혼하기에 아주 적절한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군대를 가기전에 결혼하고 다녀오는 커플도 있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결혼하는 커플이 더 많지 않나요?

    아버님의 말씀은 어느정도 근거 있는 말이긴 하나
    절대적인 사실의 명제는 아닙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거죠

    결혼을 밀어붙이지 않아서 사내답지 못해 보여서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이런 거라면 100프로 동감하나
    -> 그 남자는 널 사랑하지 않는다

    이런 비약에는 도저히 동감하기 힘드네요


    결혼얘기? 정말 여러번 했습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9개월 차 들어가는 지금까지도 나랑 결혼하고 싶다고 해요. 
    물론 그 말이 100프로 확신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구체적 실행계획은 없는거죠.

    남자가 정말 사랑하면 무조건 밀어 붙인다고 하세요.
    남자친구가 생각하고 있는 인생 계획이 있을텐데, 그걸 무시할만큼 뜨거워야 결혼이 성립되는건가요?

    이 남자는 결국 자기 입맛에 맞는 조건을 따지게 될 거랍니다. 슬프네요. 그럼 9개월 동안 입에 달고다녔던 결혼하자는 말은 거짓일까요? 
    결혼을 하고싶어서 이러는게 아니라..그 남자가 생각하고 있는 먼 미래에는 내가 포함되어 있지 않는것일까봐요. 
    지금은 사랑해도 언젠가는 헤어질수도 있는 사람..그렇게 여기고 있는 걸까봐요.

    이건 지속적으로 제가 언급했지만 한번만 더 언급하면

    남자는 나의 모든 잘못들을 항상 받아주고 이해해주었다
    -> 하지만 이 남자는 언젠가는 그러지 못할 것이다

    이건 마치 제가 오유에서 단 한번도 욕을 하지 않았으나
    누군가 저를 보면서 "쟤도 곧 욕을 반드시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막연히 의심하는 수준인겁니다
    정반대의 논리 결과가 도출 되는 거고 굉장히 사고가 부정적인겁니다

    남자는 나에게 항상 결혼하고 싶어한다
    -> 그러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없고, 나는 이런 사람이 싫으므로 헤어짐을 고려 중이다

    여기까지는 생각이 논리적입니다 

    남자는 나에게 항상 결혼하자는 말을 했다
    -> 그러나 남자는 나와 결혼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이 또한 위의 대화처럼 전혀 인과관계가 정반대로 된 막연한 부정적인 생각인거죠

    게다가 님은 이 수준을 넘어서서

    남자는 구체적인 결혼을 실행시키지 않는다
    -> 남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말은 거짓이다. 그리고 난 단지 언제든 헤어질 수도 있는 사람이다.

    이것 또한 상대에 대한 불신과 나의 가치에 대한 하락(나는 언제든 이용 당할 수 있는 존재였다)
    를 동시에 포함하는 문장인데 이를 봐도 혼돈형 애착유형으로 보입니다
    혹은 자존감이 낮거나 감정적인 회피형일 것 같고요

    이것 또한 전혀 비논리적인 굉장한 비약을 담고 있는 서술인겁니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 한번은 최소 해보시고
    너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그런말을 하지 않아서 서운했다고
    말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평생 결혼하고 살 사람이고
    내가 사랑해야 되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감정은 그 누구도 대신 판단해 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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