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일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div><br></div> <div>이젠 더이상 남자로 보이지않는다는 여자친구.</div> <div><br></div> <div>커플이아니라 엄마가 된 것 같다는 여자친구.</div> <div><br></div> <div>항상 위해주고 배려해주고 사소한거부터 서로서로 위하고 배려하며 맞춰가려 노력햇고 많은게 달랐지만</div> <div><br></div> <div>많은걸 맞춰갓던 여자친구.</div> <div><br></div> <div>정말 많이 좋아했고, 최선을 다 했기에,</div> <div><br></div> <div>다른 누군갈 만나도 여자친구랑 겹쳐보이고 비교될거같아</div> <div><br></div> <div>다른여자를 못만날거 같아요. 만날 엄두가 안나네요.</div> <div><br></div> <div>제 인생에서 두번 오지않을 정말 좋은 사람을 놓쳣다는게. 죽을거같아요.</div> <div><br></div> <div>어떤 생각이라도 하면 눈물이 터질거같아서</div> <div><br></div> <div>아무생각없이 그냥 일만 하는데,</div> <div><br></div> <div>어느순간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주인공들 처럼.</div> <div><br></div> <div>하지만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니까,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걸 알기에..</div> <div><br></div> <div>마치 우울증에 걸린거처럼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힘이없네요..</div> <div><br></div> <div>서로의 집과 회사도 도보 3분거리여서 어딜가도 함께했던 추억이 있는게 너무 힘드네요..</div> <div><br></div> <div>지금까지 넉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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