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맞춤법 틀릴수도잇어요...ㅎㅎ</div> <div><br></div>오늘로 딱 75일 됫었네요 <div><span style="font-size:9pt;">모쏠로 2n년 살아오다 만난 오빠라</span></div> <div>더 소중했습니다.</div> <div>한달 째 까지는 꿀 떨어지는 연애였는데</div> <div>오빠가 개인적으로 안좋은일이 있은 후로는</div> <div>계속 제가 두번째가 되더라구요</div> <div>이해하면서도 너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div> <div>이주전인가...부터는 보챗습니다.</div> <div>혼자연애하는 기분이라고. 구걸하는 기분이라고</div> <div>그때마다 오빠는 아니라고 자기가 요즘 많이 힘들다고</div> <div>힘들어서 그런거니 이해해달라고 미안하다고...</div> <div>듣고도 들엇으면서도 서운하고 섭섭하고...</div> <div><br></div> <div>그러다 휴일에 같이 쉬고 시간을 보내는줄 알앗는데</div> <div>혼자 약속을 잡고 전날 통보 하더라구요. 다른사람입을 통해서</div> <div>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에 물었죠</div> <div>왜 말도없이 약속 잡앗냐.. 일주일중에 휴무 딱 하루인데 그거 모르고 그러냐고...참... 그러니까 말하려햇엇다네요 말하려고...햇엇으면 그게 다인가...화가나더라구요. </div> <div><br></div> <div>오빠 요즘 이상하다고. 마음이 떠난거냐고 왜그러냐고</div> <div>그러니까 쉬는날 저에대해 생각을 좀 해보려고 햇다고 합니다.</div> <div>제가 안그래도 힘들고 외로운 찰라에 그만하자하고 나왓습니다.</div> <div><br></div> <div>다음날 너무 아픈거에요. 너무 힘들고 세상에... 사내연애라 </div> <div>어딜가나 보이고 들리고 돌아버리겟더라구요</div> <div>그래서 보고싶다고 미안하다고 만나자고 햇더니 </div> <div>다음날 만나잡니다... </div> <div><br></div> <div>오늘 만나고 왓습니다.</div> <div>오빠가 휴직중이라 회사를 다시 올지 말지뷰터 생각하더라구요</div> <div>"너 나 보면서 일할수 잇어?" 이렇게요. 그러면 이미 헤어질 생각이엇던거죠... 정리가 끝난거엿어요 제가 그냥 싫어졌는데 잘 떨어져 나간거욧어요... 그래도 전 자존심이고 뭐고 다 던지고 마음먹고 간거라</div> <div>미안하다고 다시만나자고 애원햇습니다.</div> <div>그러면 내일 연락주겟대요... 하루만 생각해보겟다고... </div> <div>생각해보겟다는 말이 면전에서는 싫다 말 못하니까 문자로 하겟다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마음 정리 하려고 노력즁이긴 합니다만... 너무힘드네요... 회사도 매일 나가야하고 눈에 자꾸 보이는것같고 동선이 너무 겹치고... 미치겠습니다. 연락이 오면 더 힘들겠죠...</div> <div>당장에 회사를 가야할지 말지가 제일 고민입니다... </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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