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사실 여태껏 많이 까여서 무덤덤하긴한데</div> <div><br></div> <div>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와 밥 한끼 먹을 시간도 없을까나 하는 생각도 들고</div> <div><br></div> <div>정말 시원하게 고백이라도 해보고 까여봤으면 소원이 없겠는데</div> <div><br></div> <div>영화 한편 밥 한끼 먹는거조차도 너무너무 힘드네요 ㅎㅎ</div> <div><br></div> <div>그렇게 어려운일도 아니고 1년 365일 전부 바쁜것도 아닐건데..</div> <div><br></div> <div>대화할 기회 친해질 기회 조차 안주는 여성분들이 너무나 야속하네요 </div> <div><br></div> <div>물론 제가 그 정도로 못나고 형편없는 사람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겠죠.</div> <div><br></div> <div>이해는 합니다만 마음 속에서 뭔가 답답하고 찜찜한건 어쩔수없나봐요 ㅎㅎ</div> <div><br></div> <div>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안하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괜히 더 해봤자 결과는 늘 똑같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이러다간 제 자존감도 너무나 떨어질거같네요.</div> <div><br></div> <div>언제부턴가 이성과 밥 한끼 영화 한편 보는게 소원이 되버린 일상도 너무나도 싫고</div> <div><br></div> <div>이렇게 살아야하나 의문이 들기도 하는거 같구요 ㅎㅎ</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