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성 제목입니다만..... <div>솔로가 왜 연애게 와서 깽판치냐고 물으시겠지만... <br><div><br></div> <div>사실... 요새 가장 큰 고민입니다.ㅎㅎㅎ</div> <div><br></div> <div>스무살 초반때는.... 혼자인게 '날 위한 투자일꺼야!'</div> <div>스무살 중반때는.... 혼자인게 '만날 순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안온거야!'</div> <div>스무살 후반을 넘어 서른인 지금은... 혼자인게 익숙해져 '이젠 만나도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발전했네요.</div> <div>그렇습니다. 마지막 연애를 고 2때까지 해봤으니깐.... 거의 모솔이죠(중,고딩때 연애는 안쳐준다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연애게에 자주는(?) 안 오지만.... </div> <div>예쁜 사랑 하는거 같은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죽창을 날리고 싶을때도 많지만ㅎㅎㅎ</div> <div><br></div> <div>이면으로는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부분일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div> <div><br></div> <div>혼자만의 시간에 익숙 해져서 그런지.. </div> <div>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취미 생활, 친구들 만나고 왔을때 난 쉬고 싶은데, 누군가 내 옆에 있어!! 난 쉬고 싶다고!!!!!</div> <div>밥도 혼자 TV보면서 깔깔 거리면서 먹는게 둘이 먹는거 보다 편한데!!!!!!!! </div> <div>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연애의 장점을 찾기 보다는 솔로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있네요ㅎㅎㅎㅎㅎ</div> <div><br></div> <div>글이 길어졌는데,,, 그래서 질문의 요지는 이거 입니다.</div> <div><br></div> <div>연애.... 혼자만의 시간을 포기할 만큼 가치 있는 걸까요?ㅠㅠㅠ</div> <div>만일 그렇다면... 전 몹쓸병에 걸린걸까요?ㅠㅠㅠㅠㅠ</div> <div>연애의 장점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ㅎ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그래서 행복하십니까??????' 또르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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