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지는 11년된친구가있네요 </p> <p><br></p> <p>중간에 두번정도 .. 사귀다 헤어지고 아직도 연락하면서 친한오빠동생으로 지내지만 ..</p> <p><br></p> <p>정말 연애가하고싶습니다 이친구랑, 성격상 안맞는 그런것도있지만 .. </p> <p><br></p> <p>저는 대부분 다받아주는편입니다, 그친구는 이것저것 많이말하는편이구요 .. </p> <p><br></p> <p>나이차이는 1살이지만 .. 그냥 항상느끼는거는 생각하는게 되게어리구나 .. 이런생각밖에안들어요 ..</p> <p><br></p> <p>아무렇지않게 상처주는말도 자주하고 틱틱대고 </p> <p><br></p> <p>한번도 싸운적은없지만 너무 주관이 뚜렷하다고해야되나요 .. </p> <p><br></p> <p>한번은 제가 신입사원때, 제앞자리에 차장님,대리님,주임님 자리가있었는데 .." 전화를왜안받냐 .. 일하는중이여도 잠깐 통화좀하고온다고 나와서 받을수있지않냐, 아니면 문자라도(당시에는 문자,카톡 둘다사용했엇습니다 카톡초창기 ) 한통 해줄수없냐 .. 라고하더라구요 "</p> <p><br></p> <p>저는 " 연락못한건 미안해 근데 .. 나는 이제신입사원이고 내주변에 차장님 대리님 주임님에 선배들까지다계시는데 전화받으러간다고 나갈수도없고 .. 휴대폰자체를 보기가 되게곤란해 쉬는시간에 항상연락하잖아 , 퇴근하구 다시전화할께 "</p> <p><br></p> <p>말을해도 또 연락으로 얘기하고 얘기하고 .. 싸우지는 음 .. 싸운건가 매번 저런식으로 대화하고 .. 지나고 지나고.. </p> <p><br></p> <p>" 너도 지금은 학생이지만( 저는 고등학교3학년때부터 취업나갔엇구요.. ) 어차피 나중에취업을하고 신입사원이될테고 아니면 다른일반매장에들어가서도 사장/점장 등 높은분들이랑 같이있는시간이 생길껀데, 그때가보면 느낄꺼다 정말 니말처럼 쉬운게아니다 .. 어렵게어렵게 들어온회사에서 이런 사소한거에서 이미지까이고 하는건 아니지않냐 , 나도 연락하고싶고 너랑있으면 좋고하지만 마냥 놀고먹으면서 만날수있는건 아니고 살면서 정말 부모님들이 돈이많은게아닌이상 일이란건 해야되는거고 이런게싫으면 학생들이랑 만나는수밖에없다 " </p> <p>정도로 말하고 그대로 헤어졌네요 ..</p> <p><br></p> <p>근데 저는 정말 이친구가 좋습니다 , 상처도많이받았고 .. 아직도 생각이어리다 .. 라는거는 변하지않지만 외모도 제가 다른사람을 평가할그런건 죽어도아니지만 그냥 평범한수준입니다, 길가다보이는 정~말 흔한 그런여자 저는 못생..끆</p> <p><br></p> <p>하 .. 어쩌죠 .. 아직도연락은하고있고 .. 어제연락오더라구요 </p> <p><br></p> <p>지금 남자친구랑 해어졌다 술한잔하자 </p> <p><br></p> <p>그래서 나갔다왔는데 마음고생하는거보면 제가 마음이쓰리구 .. 으.. 므 ..음 .. 네 .. 하소연이에요 .. 네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