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처음보고 나서 반해서 호감도 표시하고 이것저것 해봤지만</div> <div> </div> <div>애매한 반응.. 그리고 애매하게 고백 거절 </div> <div> </div> <div>어쩔수 없이 마주치는 환경이라서 서로 눈치만 보고 피하만 다니기 시작하고</div> <div> </div> <div>저만 마음고생한지 어느새 3주째.. 친구들이 그만 포기하라고 욕이란 욕을 다 먹었는데..</div> <div> </div> <div>그녀가 퇴사한다고 하더군요 (먼가 회사를 딴데로 옮긴다고 이사 간다고 말했다고 하던데)</div> <div> </div> <div>먼가 찜찜한 이 상황이 너무 싫어서 </div> <div> </div> <div>제가 먼저 용기를 내어서 </div> <div> </div> <div>주저리 주저리 톡을 남겼습니다..</div> <div> </div> <div>미련 다 버릴테니깐 그만합시다 잘퇴사하라고 보냈더니..,, 묵묵 부담</div> <div> </div> <div>3일 후에 카톡 탈퇴하고 번호도 바꿨다고 하네요..</div> <div> </div> <div>애초부터 인연이 아니고 저에게 호감이 없던 사람에게 제가 너무 들이됬고 </div> <div> </div> <div>그여자도 엄청 짜증나고 부담스러웠을까 라는 생각에 </div> <div> </div> <div>제가 먼가 엄청나게 잘 못한 것 맞겠죠???</div> <div> </div> <div>후.. 그냥 혼자 살아되겠습니다. </div> <div> </div> <div>2017년 새로운 인연이 나타난다는 토정비결은 개뿔..</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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