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7살이고 전문재 졸업했고 경영학과 나왓으며 <div><br></div> <div>키 170(아침에자고일어나서 바로쟀을때) 몸무게 68~70왓다갔다 합니다.</div> <div><br></div> <div>저도 23살때 까지는 모쏠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생긴건 음 누가 막 주무르다 말았는데 어 코가 너무 낮잖아 하면서 코끗만 들어올리게 생겼습죠(흔한 돼지코)</div> <div><br></div> <div>몸은 마른비만이며 몸이 여기저기 거의 종합병원 쯤이여서 나중에 수술하게되면 보험금이라도 받을려고 </div> <div>후유장해만 3억넘게 들어가있습니다.</div> <div>밖에서 운동 못하죠 취미가 술먹는거랑 게임하는겁니다 앉아서 할수있으니까</div> <div><br></div> <div>고1때까지는 거의 뭐 사회적인 활동자체를 잘못햇습니다. 얼굴에 반가까이가 점이 덮고있었거든요</div> <div>근데 지금 현재는 거의 반년가까이 얼굴 붕대로 감아놓고 생활하면서 뺐구요</div> <div><br></div> <div>저분 글을보면 27살 전문대 졸업생 자격증 없음 의지없음 직업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겟고.</div> <div>특기 취미 전혀 모르겟는 그런 글을전에도 쓰신거같던데</div> <div><br></div> <div>현재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한정식집에서 조리사로 일하고있엇는데</div> <div><br></div> <div>그때는 무슨자신감인지 아 빨간머리가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div> <div>급 미용실로가서 아예 썌빨갛게 해달라고 그당시에 거금 13만원을 들여서</div> <div>탈색,염색,매니큐어까지 하고 출근했더니 </div> <div><br></div> <div>홀에서 서빙하던 동생이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한테 보냈고</div> <div>자기 친구가 헐 머리에 초고추장임? 하얀색 조리복 입고있으니까 성냥개비같기도 하고 </div> <div>양초같기도 하다고 하길래 그래? 대꼬와 머리에서 초고추장좀 흐르게해주게</div> <div><br></div> <div>라고 해서 만나게 된게 시작이엿어요</div> <div><br></div> <div>뭔가 여자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기회가 없다?</div> <div><br></div> <div>일을 하고계신다면 그안에서 잘지내시면 뭔가 다른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되면서 </div> <div>이사람은 음 생긴건 그래도 사람하나는 괜찮네 라는걸 느끼게하는게 첫번째 단추아닐까 합니다</div> <div><br></div> <div>전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옷은 더럽게 못입으니까요..</div> <div><br></div> <div>뭐 조리사로 일해서 멋져보였을수도 있습니다만 정식으로 만나기전에는 </div> <div>무릎이 안좋아서 입원했던것도 알고있고 데이트를 시작할때는</div> <div>퀵서비스 같은 배달일을 하고있었을정도로 직업이 좋은직업은 아니였습니다.</div> <div><br></div> <div>자존감좀 키우시고 자신을 위하기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div> <div>나쁘진 않을꺼같네요 </div> <div><br></div> <div>이게 음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거같..</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