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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_17853
    작성자 : 밀키스맛있어
    추천 : 13
    조회수 : 1236
    IP : 143.248.***.66
    댓글 : 54개
    등록시간 : 2016/12/13 01:22:08
    http://todayhumor.com/?love_17853 모바일
    핸드폰 보는 것에 대한 의견.
    저의 수 많은 경험담 입니다.
    그리고 수 많은 경험담 들을 들은 것 입니다.

    보통 의심이 가서 뭔가 있을 것 같아서 핸드폰을 몰래 보게 되죠?
    습관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고 서로 까놓고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어떤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의심이 증폭되고 그러다가 아니겠지 하면서도 찝찝함을 뿌리치지 못해 
    그냥 확인만 해봐야겠다라는 심정으로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음 내가 잘못생각하고 의심했구나.. 하거나 폭탄이 빵 터지거나 둘 중 하나죠.

    핸드폰은 판도라의 상자가 맞습니다.
    왜냐구요?
    핸드폰을 봤을 때 보기전 보다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채 10%도 안되거든요. 감히 5%도 안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어떤 방식으로든 내가 알던 사람과는 다른 이면들, 숨겨져 있던 것들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핸드폰은 각자의 사생활이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을 본다는 것은 사생활에 간섭하고 침해하겠다는 것과 똑같은 의미인 것이죠.
    그러니까 더더욱 상대방의 핸드폰을 보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의심이 가는데 확인은 하고 싶을 때,
    핸드폰 보고 싶으면 보세요. 안보고 못 베길 것 같으면 보세요.
    그런데 다만 보고나서 뒷 감당 할 자신 있으면 보세요.

    핸드폰을 보는 순간 상대방과 나의 관계는 절대 더 긍정적인 좋은 관계로 발전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방향의 관계는 제이스의 가속관문 밟은 것처럼 빠르게 나아가겠죠.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보아야할 점.
    내가 마냥 피해를 보고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만약에 이놈이 이년이 쓰레기라면 최대한 빠르게 걸러서 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방관하고 내버려두면 그 놈년들이 나를 어떻게 헤쳐먹는지도 모르는 채 당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고 삽니까.

    그러니까 보고 싶으면 보세요.
    다만 보고나서 상대방의 반응에 대해, 그리고 벌어진 사실들에 대해 감당할 자신이 있고 책임질 자신 있으면 보세요.

    저도 핸드폰은 서로 사생활로 지켜줘야 된다는 입장이었지만,
    여러 경험들을 통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안 봤으면 모르고 지나갔을 쓰레기 같은 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전 남자입니다.).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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