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30대 직장인입니다.</div> <div> </div> <div>사내연애를 하던중 여친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div> <div>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고 여친도 환경적인 부분으로 힘들어하던중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div> <div>정말 죽을것같았습니다. 다시 여친의 마음을 얻기위해 연락도 자제하고 안하던 모임,활동을 시작하여 저를 변화시켜갔습니다.</div> <div>그러던 중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일적인 것으로 왔지만 이때부터 저는 다시 연락을 시작하였습니다.</div> <div>그렇게 4일간 같이 밥먹고 노래도 부르고 하였습니다. 저번주에 못받았던 빼빼로도 만들어서 저에게 주었습니다.</div> <div>만나는 동안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스킨쉽만 없었지 예전 연애할때와 같은 느낌이였어요.</div> <div>그리고 어제 다시 고백을 하였습니다. </div> <div>여친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엿고 저는 알겠다고 하였습니다.</div> <div>그리고 오늘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싫은건 아닌데 환경문제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div> <div>여친 부모님이 3살이후로 데려오지말라고 하신게 크게 걸렸나봅니다.(저는 여친보다 6살 많습니다.)</div> <div>그리고 사귀는쪽으로 기울다 아니다 쪽으로 기울다 갈팡질팡 하다가 시간이 늦어 여친이 포옹한번 해봐도 되냐고 해서 제가 다가가서 안아 주었습니다.</div> <div>여친에게 너에게선 정말 좋은 향기가 난다,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기이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div> <div>여친은 자기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하였고 저는 좋은 이유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었습니다.</div> <div>아마도 내일 다시만나 이야기 하게 될것 같습니다.</div> <div>부모님의 나이상한선....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만 방향을 잡으면 다시 여친과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결혼하신 여자분들. 신랑분과 결혼하실때 이런문제 없으셨는지요.. 극복 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