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혼자서 주저리 늘어놓는 넋두리가 될 확률 100%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1573657f052059df69646e18667c80ae7bbd28c__mn741326__w747__h459__f67227__Ym201708.png" width="747" height="459" alt="i1517161229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12년도 롤챔스 서머 결승쯤 시작하고 15년에 다이아 문턱까지 갔다가 세번 떨어지고 현자타임와서 그냥 플레에 박제만 해두고 지내는 흔한 서포텁니다. <div>"솔랭은 역시 혼자 올려야 제맛이지!" 하는 되도 않는 자존심에 듀오도 잘 안하고 오로지 혼자 돌렸어요.</div> <div>사실 혼자 돌리니까 의외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뭔가 그냥 꺼려지는 느낌.<br><div>실력이 월등한건 아니라 게임수로 점수를 올려야 되는데 한 시즌에 300게임정도...만 하고 노말이나 내전만 돌렸죠. 노말은 6천겜 근처일거예요. 히익</div> <div> <div><br></div> <div>두어달 전에 '플레주제에 ㅉㅉ' 하는 말에 발끈해서 마음 잘 맞는 사람과 듀오를 돌리고 있는데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더라구요.</div></div></div> <div>서폿이라 한계를 느끼는 게임이 참 많았는데 그런 게임이 많이 줄었어요.</div> <div>듀오는 원딜-미드, 저는 서폿-탑 하고 돌리는데 보이스를 하니 이런저런 콜도 잘 맞고 다른 라인 영향주기도 좋구요.</div> <div>물론 맘이 안맞는 사람이면 서로 의상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일단 지금까지는 좋네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2단승급도 해보고.</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플레2 53게임 62%의 승률로 순항중입니다. 운이 좋으면 다이아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음...마무리 어떻게하지.</div> <div>듀오 참 좋은 것 같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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