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나는 미국에사는 한 소년이다.</div> <div>운동선수쪽 지망생이라 출신이라 바쁜일정 와중에 롤이라는 게임을 접하며</div> <div>Azubu Frost 라는 게임을 처음 보았다.</div> <div>(CJ/Azubu) Frost .... 현제 "CJ" 라 불리기도한다.</div> <div>그들은 전설이였으며 나의 영웅이자 존경의 대상이기도한다.</div> <div>특히 메라느님은 나를 서폿메인으로 만들어주시며 </div> <div>현제 나는 시즌 4,시즌5에도 서폿으로만 다이아를 가는 기적이 생겼었다.</div> <div>그정도로 나는 다른팀과는 다르게 CJ에게 정이 더 많이있다.</div> <div><br></div> <div>시즌 3후반부에 오더, 생각, 시야를 맏고있었던 맏형의 이탈은 그들을 방황의 길로 걷게하였고</div> <div> <div>슬럼프?</div> <div>자만심?</div> <div>연습부족?</div></div> <div>무엇이 그들을 더욱더 넘어지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div> <div>그들의 자존심은 점점 없어졌으며</div> <div>"최약"팀으로 추락하였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점차 그들은 자신만의 길을 찾기시작했으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느샌가 정신을 차려보니 "강팀" 이라 다시한번 불리기 시작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2014 후반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모든 선수의 주거 이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롤드컵/MSI 우승자 SKT 마린...</div> <div>SAMSUNG 의 주력전력</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심지어는 Najin은 없어지기도하면서 (재계약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직까지..)</span></div> <div>KOO Tigers 라는 아주 강력한 신규 강팀도 만들어졌다.</div> <div><br></div> <div>하지만</div> <div>우리 귀염둥이 CJ Entus Space 선수는 은퇴하였고</div> <div>일배 관련으로 욕은먹어도 캐리력은 그나마 괜찮았던 CJ Entus ambition 은 삼성으로</div> <div>강력한 캐리력을 지닌 CJ Entus Coco 선수의는 롱주로... 이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div> <div><br></div> <div>새로운 팀 영입으로 팬들의 기대는 점차 커져갔다.</div> <div><br></div> <div>그때 아마 페이커잡는 신인이라며 BDD의 영상을보고 정말 좋아했으며</div> <div>신인 원딜 Ghost, 아이디만 들어도 스타크래프트의 총소며 아주쌘 고스트가 생각나며 좋아했지만...</div> <div><br></div> <div>하지만...</div> <div><br></div> <div>샤이 선수의 손목부상으로 새로운 탑이 출전하였고</div> <div>우리들의 기대는 점차 꺠지기 시작했다.</div> <div>연패에</div> <div>연패</div> <div>어쩌다 SKT를 이겼어도</div> <div>연패에</div> <div>연패</div> <div><br></div> <div>오더도 안좋고</div> <div>후반만 생각하면서 버티다가 터지고</div> <div>들어가는것도 쉬언찮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연패의 길로 들어간거일수도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하지만 나는 CJ를 버리지 않았다. 왜냐?</div> <div>그들은 나의 영웅이였기 때문이다.</div> <div>내가 좋아하던 선수들은 없어도</div> <div>CJ 에 나의 스승 메라님이 있기떄문이기도 하고</div> <div>CJ 자체에 애정이 갔기떄문이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연패의 연패의 연패의 연패. 하지만 괜찮았다. 왜냐?</div> <div>나는 CJ가 잘해서 좋아하는게아니라 그냥 정이가서 좋아했기떄문이다.</div> <div>마치 한화 팬들의 마음을 알꺼같은정도? </div> <div><br></div> <div>이때쯤에 CJ가 갑자기 스타일을 바꾸면서 초반에 터트리는식으로 갔다.</div> <div>나는 그들에게 희망이 보였다.</div> <div><br></div> <div>그리고...</div> <div><br></div> <div>샤이선수의 출전...</div> <div>트런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희망이 더욱더 보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치 어둠속에서 빛을 발견한느낌이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새로운 시작?</div> <div><br></div> <div>그들의 성적은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하지만...</div> <div><br></div> <div>티모픽.</div> <div> 이건 명백한 실수였다.</div> <div>심판진이 다시해된다고했다.</div> <div>영상을 들어보면 감독도 아마 "픽하기전에 빨리 깨! 깨라고!" 라고 말했을꺼다.</div> <div><br></div> <div>빅토르.</div> <div><br></div> <div>빅토르는 픽이 안됬다.</div> <div>심리전이였을수도있으며, 아니면 진짜 빅토르를 할려고도 했었을수도있었다.</div> <div>아무도 모른다. 그때는 확정된게 아니였으니깐.</div> <div><br></div> <div>잘들어보면 라이즈가 빅토르 상대로도 좋다면서 상대가 빅토르를 픽한걸 알수있다는게 알수있었다.</div> <div><br></div> <div>그들은 아마 욕을 이렇게 먹을줄은 몰랐을꺼다.</div> <div>아마 내가 생각하기엔 그들의 연패는 승리를 향하는 마음이 강했고 카운터 픽, 빅토르를 골라 이기고 싶었을꺼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운동선수가 되고싶은 내가 봤을때 E-Sports 라는 타이틀을 건순간,</div> <div>E-Sports 는 명백한 하나에 스포츠이며</div> <div>스포츠세계는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본다.</div> <div><br></div> <div>이것은 명백한 CJ 잘못이다.</div> <div>시간이 없어서 티모픽한것도 그들의 잘못이며</div> <div>애초에 미드 카운터를 고를려고 3픽에서 서폿을 골랐고 그냥 라이즈를 했었다.</div> <div>아니 3픽 빅도르에 4픽 나미였어도 전략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었지만 됬었지만 3픽 서포트에 4픽 빅토르를 고른건...</div> <div>그들의 명백한 잘못이다.</div> <div><br></div> <div>오랜 여정이였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CJ...</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팬은 쉴드쳐주기만하는게아니라 잘못할땐 고쳐주는게 팬으로써의 도리라고 생각한다.</span></div> <div><br></div> <div>정정당당하지 못한 승부는 승부가 아니다.</div> <div><br></div> <div>깨긋하게 사과하고 </div> <div><br></div> <div>다시한번 일어나줘서</div> <div><br></div> <div>강팀으로 우뚝서길 바란다.</div> <div><br></div> <div>욕많이먹었다고 기죽지말고 스트레스받지말고...</div> <div><br></div> <div>파이팅!</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